베르베르족
아프리카 북부 지중해 연안이나 사하라 사막에 아랍인 ·베두인족과 더불어 분포되어 있는 함어계(語系)의 인종
이집트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에 있는 나라
이라크 지배자의 아내들
서남아시아의 아라비아 반도와 소아시아의 접경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
베두인족
아랍의 유목민. 아랍어로 ‘바다위야의 주민’이란 뜻이다. 시리아 ·이란 ·아라비아 ·아프리카 북부의 건조지대에 약 300만이 생활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에 있는 나라로, 1935년 이탈리아가 침공하였으나 1944년 영-에티오피아 협정으로 완전 해방되었다.
수단
아프리카 북동부에 있는 나라이다. 정식 명칭은 수단 공화국
베르베르족과 무어인
무어인은 마우레인 또는 모르인이라고도 한다. 사하라 사막 서부의 모리타니로부터 모로코에 걸쳐 살며,
아라비아인 ·베르베르인 ·흑인의 혼혈로 구성된다. 그 기원은 남방설(南方說)보다는 북방설(北方說)이 유력한데, 일찍이 11세기에 북아프리카에서 출현하기 시작하였으나 18세기부터 알려지게 되었다. 인종 ·언어적으로는 니그로보다는 아랍 요소가 더 강하다. 유목을 생업으로 삼고, 자존심이 강하며 용감하지만, 연대감은 비교적 약하다. 무어인이란 인종학적인 명칭이 아니므로 북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이슬람교도에게도 적용되며, 필리핀에도 모르족이라고 불려지는 종족이 있는 등 무어인의 개념은 명확하지가 않다.
사진 출처는 외국 사이트 덧붙인 설명은 네이버 백과사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