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올라온 게시물을 보고 바람좀 쐴겸
여친과 왕십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주변에 널부러져 계신 분들도 많았고 계속해서 앉는분들이 늘어남 약 120~ 150 명..?
(사진은 적게 나왔네요)
땡볕아래 앉아 있는것도 대단했지만 텐트가 대박...
커플도 많았고 단체로 오신 여성분들도 많더군요(1/3정도?)
근데 남자얘들 보니까 진짜..대부분이 게임만하게 생겼다고 해야하나..오덕..?
외모가지고 그러는게 아니라 진심 바라보는데 심각하더군요..
밑에 게시물에 보면 리치왕투구 가진사람..
토르망치도 가지고 있더군요 막 휘두르면서 돌아다님;;
확성기들고 뻘소리 외치고 "우워어어" 소리지르고.. 블리자드 외쳐대고...
정상이라고 보기에 힘든사람들이 많더군요 -_-......무서웠음
그렇게 잠깐 둘러보고 왔습니다
오늘밤 비올때 모습이 궁금하군요 ㅋㅋㅋ
제 게시물은 댓글 추천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