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이를 내 가슴속에 넣어두고 다닐 만큼 그 사람이 가치가 있습니까?
내가 사랑하는 가족, 나를 응원하는 친구만 마음에 넣어두세요.
싫어하는 사람 넣어두고 다니면 마음의 병만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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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나에대한 지대한 관심이 없어요.
그러니 너무 남 걱정이나 눈치 그만보고
내가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요.
자유는 스스로가 쳐 놓은 그물에서의 자유가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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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욕하면 나를 낮추십시오.
30초만 자존심을 버리고 나를 낮춰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면 그 다음은 없습니다.
그런데 나한테 왜 그러냐고 따지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싸우면서 마음 고생만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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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만 못되게구는 사람,
가만히 보면 나에게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주변사람 전부에게 그런다.
즉 그게 그 사람의 성격이다. 그러니 상처받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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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뭐라하던 무조건 내편인
부모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요.
내가 잘 되었을때 나보다 더 기뻐해 주시는 분이 바로 부모님 아니시던가요?
세상의 바람막이, 영원한 내편인 부모님께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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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받기 싫은가? 그러면 남을 비판하지 마라.
기막히게 돌아오는 것이 세상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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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선을 다해 노력했는데도 누군가가 내가 한일에 대해
못마땅한 뒷담화를 한다면 기억하세요.
세상 모든 사람을 다 만족 시킬수는 없어요.
파바로티의 노래도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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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나를 칭찬하는거, 그리고 비판하는거,
길어야 삼사일이에요.
그러니 남 눈치 그만 보시고 내가 정말로 하고싶은거, 그거 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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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내 마슴속의 나는 내가 부러워하는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있진 않나요?
혹시 지금 나는 무언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할 수 없는 일이라 낙담하며
스스로를 용기 없는 사람이라 비난하고 있지 않나요?
나를 더 사랑하세요.
-순간순간 사랑하고, 순간순간 행복하세요.그 순간이 모여 당신의 인생이 됩니다.지금 바로 이자리에서 행복하세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中 >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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