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인들이 좋아하는 사람

저주받은육체 작성일 12.05.21 18: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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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얼굴을 봐도 한없이 멀게 느껴지는 그대

전하고 싶은 말은 하늘의 별처럼 많지만

허무하게 허공만을 맴돌고

그의 품에 뛰어 들고픈 마음은 굴뚝같지만

막상 만나면 가까이 다가갈수없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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