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군인이라.. 용감(?)하네요..
훈훈하지만 왠지 난.........난..........
각종 트위터에서 조국과 사랑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아프칸 파병을 갔다가 전사한
미국 진 캐롤라인 병장 부부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라고 해요
화제의 주인공은 美 여군 병사 진캐롤라인 병장으로 그녀는 아프칸 근무 중 탄저균
테러 공격으로 몸에 이상이 생겼다고 해요 그녀는 무척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였으나 탄저균 공격으로 인해 몸이 뚱뚱해진것은 물론이고 머리카락이 다 빠졌으며 심지어 실명에까지 이르렀다고 해요
하지만 그녀는 아픈 몸에도 조국을 위해 군 복무를 계속 희망했고, 남자친구인 한센브라운은
그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그녀와 결혼한 뒤 아프칸에 자원 입대했다고 해요
그는 비록 여자친구가 예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잃었지만 진정한 사랑으로 결혼은 물론 자원 입대까지 선택한 것이죠*.*
그러나 얼마 후 탄저균 투병을 하던 진캐롤라인 병장은 사망하고 그녀의 남자친구 또한 폭탄 공격으로 전사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예전의 아름다움을 잃었지만 조국을 위해 희생하려는 그녀와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아프칸에 파병을 간 남자친구의 사연이 감동적이네요..
그녀의 원래 모습..그러나 끝까지 보시면 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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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반전이 있었으니..
여기서 포인트는..자매가 비슷함..둘다 탄저균으로 전염된건 아니지요??고로..결론은 조작 맞음..
러브스토리는 거짓!그냥 세계 엽기커플 10위중에 한쌍이라는게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