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라면의 공통점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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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라면의 공통점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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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라면의 공통점 9가지
1. 페북도 라면도 하기에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다.
라면 : 똑같은 라면이라도 사람마다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조리법이 있다.
페북 : 똑같은 기능이 주어졌지만 사람마다 운영방식이 천자만별이다
2. 페북도 라면도 낚일 수 있다
라면 : 영양과 맛등을 과대홍보하지만 실상과는 전혀 다른경우도 많다
페북 : 화려한 경력이나 이미지, 사진과 달리 실상은 전혀 다른경우도 많다
3. 페북도 라면도 채워줘야만된다.
라면 : 아무리 맛있는 라면도 물을 붓고 끓여줘야지 그렇지않으면 그냥 생라면이다.
페북 : 포스팅을 하고 부지런히 댓글도 달고해야지 그렇지않으면 그냥 죽은계정이다.
4. 페북도 라면도 양념을 첨가하고 여럿이 함께하면 더 좋다
라면 : 계란이나, 파 등을 곁들이고, 또 여럿이 함께 먹는 것이 더 맛있다.
페북 : 포스팅에 이 친구 저 친구 같이 댓글 보태면 훨씬 재밌고 풍성해진다.
5. 페북도 라면도 식게두면 퍼져버린다.
라면 : 끓여놓고 그냥 둬버리면 식고 퍼져버려 누구도 거들떠보지않는다
페북 : 시작만해놓고 방치해둬서 재미를 식게해버리면 누구도 외면해버린다
6 페북도 라면도 허름한게 더 좋다
라면 : 화려한 용기보다는 허름한 양은냄비에 끓이면 더 맛있다.
페북 : 너무 전문적인 것보다는 가볍고 재밌는 내용이 더 공감간다.
7. 페북도 라면도 한개는 부족하고 두개는 부담스럽다
라면 : 한개로는 부족한 듯 싶어도 두개는 부담스럽다.
페북 : 계정하나로 부족한 듯 싶어도 두개는 힘들다
8. 페북도 라면도 평생 그것만으로는 살수없다
라면 : 밥도 안먹고 같은 종류의 라면만 평생 먹고 살수는 없다.
페북 : 일도 안하고 인터넷도 페북만 평생 할수는 없다.
9. 페북도 라면도 아예 안하는 사람도 많다.
라면 : 대부분 라면을 좋아하지만 아예 안먹는 사람도 많다.
페북 : 인터넷을 하더라도 페북은 아예 안하는 사람도 많다.
라면을 먹다 문득 생각나서 써봤어요..또 뭐가 있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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