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최근 일은 아니지만 요새 다시 글들이 올라와서~ㅋ
끼리끼리 뭉친다고 세상물정 모르고 고행은 커녕 기도다운 기도한번 제대로 해보기나 했을까 싶은 넘들이
넘치는 욕망 평생을 억누르고 삭히고 끊임없이 고뇌하며 수행함을 인정받는 큰 스님께
그저 뚤린입이라고 핏댕이들이 함부로 지껄일만한 내용이 아니로다~
나 또한 무심 무소유를 실천하려 애쓰는 소승불교를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친구중에 교회서 애들 가르치는 옛 벗이 있어
가끔가다 종교얘기 나오면 그저 평행선을 달릴 뿐~
그친구의 결론은 그렇다
아무리 평생 착하고 바르게 남들도우며 착하게 산다고 하더라도
하느님을 믿지않으면 구원받을 수가 없다...이다 -_-...
그러면서 우리는 서로 안타까워 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