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갔을 때 쪽팔렸던 일

맹구가온다 작성일 12.06.06 19: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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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유럽여행을 갔었는데 독일 BMW 박물관을 들렀습니다.

우리말이 없던데 맨 밑에 누가 매직으로 한글을 써놨더라구요...;;

보고 얼굴이 화끈거렸는데...옆에 중국놈들이 손으로 가리키면서 지들끼리 쑥덕쑥덕 거리더군요...

엽게에는 처음 올리는 거 같은데...이것도 엽기가 아닌가 싶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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