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마음을 움직이는 40장의 사진들

고아라남친 작성일 12.06.09 00:50:07
댓글 12조회 10,596추천 18
1952323E4FCE1606238C67 함께 살아온 자매의 인생. 그리고 빈자리
1663953E4FCE1617092C80 전쟁터를 떠나, 다시만난 노병과 전차
1361F63E4FCE16300C08C9 시위도중 진압 경찰에게 하트모양 풍선을 건네는 아이
14619D3E4FCE163C0D777A 은퇴했지만, 신념을 지키고자 하는 경찰(11년월스트리트 시위에서 체포되는 전직 경찰서장)
1654513E4FCE163D1E8D90 터미널에서의 갑작스런 죽음. 고인을 기리는 스님
114F173E4FCE163F2459DD 끔찍한 산사태. 주인은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애견은 주인의 묘소를 지킨다.
1646183E4FCE1640345C2C 1968 올림픽. 그들의 인권을 위한 싸움
18197D454FCE164132B44D 1945년 전쟁과 함께 멈춘 죽음의 열차
132288454FCE164224D060 케네디 대통령의 죽음.그리고 아들의 경례
182163454FCE16432688A5 자유를 위한 투쟁. 종교의 차이는 문제되지 않는다.(시위도중, 이슬람교도의 예배시간동안 주위를 지켜주는 젊은이들)
171E4A454FCE1644239820 반세기의 단절. 만남 그리고 또다시 이별(97년 남북이산가족 상봉)
183404454FCE16440B77C5 죽음의 파도. 어렵게 다시만난 주인과 애견
172661454FCE16451E0C23 전쟁터로 떠나는 아버지. 그리고 그의 부인과 아들
172AAD454FCE164619A62D 죽어가는 병사의 마지막 기도
201C1E464FCE164705365F 시위와 진압. 연인은 두려움을 이겨낸다.
207AFF464FCE1649341E02 모든걸 앗아간 토네이도. 그러나 아들과 어머니는 살아남았다
191FCF464FCE164A026F31 전쟁은 많은걸 잃게했지만, 그들은 살아있다.
1114C1464FCE164B0F87D6 사랑과 열정은 나이와는 관계없다.(11년 뉴욕시 최초 결혼한 동성커플)
1605E1464FCE164B23DFF5 많은 죽음속에서 살아남은 아이.(쓰나미 재해현장에서 구조된 아이)
1815C6464FCE164C0F41FD 잃어버린 조국.(독일에 의해 점령된 프랑스)
131A02464FCE164D0700D5 장군과 맞서는 포로
200177464FCE164D276921 불타버린 숲 . 살아남은 생명(09년 호주 산불)
191F51464FCE164E0327E1 끔찍했던 테러 아버지는 아들을 기억한다.(9/11 테러 10주년 추모행사)
177B1E464FCE164E30E9C1 대통령은 쓰러지고, 새로이 자리를 물려주지만 부인의 옷은 아직 피로 젖어있다. (케네디 암살후 영부인 앞에서 취임선서하는 린든 존슨 대통령)
141F8E464FCE164F0453D9 자연재해.. 생존자들은 손을 맞잡는다(태풍 카트리나)
16066F464FCE165023458B 격리된 주인과 애견(동일본 대지진후 방사능 검사대)
11194F464FCE16500844BC 자유를 위해 싸우던 기자. 자유를 되찾다.(북한에 억류되있던 기자들. 미국의 외교활동으로 구출되다)
1609BE464FCE16511CB716 전쟁에서 돌아온 어머니.
1972663D4FCE1652068BB2 시위장에 피어난 꽃한송이.(1967년 베트남 반전시위)
176B353D4FCE16530F597C 전차를 막아선 자유(1989 천안문 시위 탄압대)
2077F03D4FCE1653014516 전차와 싸우는 자유(1989 천안문 시위 탄압대)
196FA33D4FCE16540A57F9 난생처음 소리를 듣게 된 아이
164FF33D4FCE165537828D 끝내 돌아오지 못한 군인.. 남겨진 그의 가족
1672783D4FCE1655072197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145C713D4FCE16572381EC 참혹했던 전쟁. 전쟁은 끝나고 아버지는 살아 돌아왔다.
1671F13D4FCE165807E2F7 아버지의 죽음을 접한 아이. 그의 아버지는 귀국을 단 몇주의 기간만 남겨두고있었다
15609F3D4FCE16591BEFE9 스포츠로 해소되는 인종차별.(1970년 펠레와 바비무어의 티셔츠 교환)
165CA33D4FCE165A23DF52 조국을 위한 독립군(수단 인민 해방 부대)
1772603D4FCE165B04D809 토네이도로 파괴된 집.그러나 그의 애견은 살아남았다.

2060F43D4FCE165C1B3166 인류가 만나는 지구의 모습 133917060452233.jpg
고아라남친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