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괴물 새우 등장했다.
최근 미국 현지 언론들은 "괴물 새우가 번식하기 시작하면서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언론을 통해 "괴물 새우 등장과 함께 미 해역 토종 새우의 씨가 마르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전했다.
언론들이 소개하고 있는 괴물 새우는 아시안 타이거 새우(Asian Tiger shrimp)로 공격적 성향이 일반 새우보다 강하다. 특히 동족인 새우 뿐 아니라 자신보다 작은 몸집의 게, 굴 등 닥칙는 대로 먹어치우는 것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