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1호선 지하철 야동남, 담배녀, 욕설녀, 맥주녀,이어서 최근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폭언과 난동을 일삼은 일명 ‘애완견 막말녀’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인터넷 상에서 지하철 1호선 객차 안에서 애완견을 문제 삼은 승객들과 충돌하는 중년 여성의 동영상이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해당 영상 속 중년 여성은 지하철에 탑승한 후 가방에서 애완견을 꺼내 객차 바닥에 내려놓는다.
이를 본 한 승객이 애완견을 가방에 집어넣으라고
하자 애완견의 주인인 중년 여성이 고성과 막말을 퍼부으며 몸싸움을 할 듯 덤벼든다. 이를 말리는 다른 승객들에게도 욕설을 서슴지 않은 중년
여성은 결국 파출소로 연행됐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제의 중년 여성을 ‘지하철 애완견 막말녀’라고 부르며 강도 높은
비난을 전했다. 또한 일각에서는 ‘지하철 막말녀’, ‘지하철 담배녀’, ‘지하철 야동남’ 등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주는 사람들에 대해
강도 높은 처벌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 상태다
참나...여자들이 많이 미쳐가는건지 아님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서 이런 사건의 전파가 쉽게 이루어져서 정신나간 사람이 많아 보이는건지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