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Data Recorder. 사고 기록 장치인 EDR은 사고 발생 5초 전부터 사고 순간까지 운전자가 어떻게 운전했는지를 기록하는 장치이다. 그러니까 액셀이나 브레이크를 어떻게 조작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급발진 의심 사고에서 운전자의 과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자료인 셈이다.
하지만 운전자가 EDR을 보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사고를 분석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도 마찬가지이다. 영업 비밀이라는 이유로 자동차 제조사들이 공개를 꺼리기 때문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방송한거입니다 ...
급발진 사고가 나면 무조건 운전자 탓하는 대기업의 옹졸한 떠넘기기에 기가차내요 더웃긴거는 EDR 즉 사고기록장치 를 확인도 못하게 하는게 더웃겼습니다 ,, 미국에서는 기본으로 다 법으로 규정되서 사고난 바로 10분안대 확인이 가능한다는건대 한국에서는 영업상 비밀이라는 옹졸한 말로 운전자에게 잘못을 떠넘기니 할말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