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퇴근길 호감 이 1위
출퇴근길 호감 이성 타입에 대해 남성은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하는 여성(50%)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책 읽는 여성(32%),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여성(11%), 스포츠경기를 시청하는 여성(7%) 순으로 답했다.
여성은 출퇴근길 호감 이성 1위로 책 읽는 남성(49%)을 택했고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하는 남성(35%),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남성(13%), 스포츠경기를 시청하는 남성(3%)의 순서로 선호했다.
'출퇴근길에 발견한 이성이 정말 마음에 든다면 고백할 자신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남성은 30%, 여성은 9%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출퇴근길 호감 이성을 만나더라도 마음을 표현하는 데는 소극적인 셈.
출퇴근길 비호감 이성으로 남성은 시끄럽게 통화하는 여성(69%), 쩍벌녀(17%), 화장 고치는 여성(11%), 험하게 조는 여성(3%)을 여성은 술냄새 땀냄새 풍기는 남성(60%), 시끄럽게 통화하는 남성(25%), 쩍벌남(13%), 험하게 조는 남성(2%)이라고 응답했다.
출퇴근길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방법으로는 남녀 모두 음악 듣기(남 60%, 여 65%)를 1위로 선택했으며 그 다음으로 남성은 신문, 뉴스 보기(13%)를 여성은 문자 대화(17%)를 즐겨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책들 많이들 보자구^^ 스마트폰만 들여다보지말구~
전에 어떤 남아가 레이싱 겜을 하는지..스맛폰들고 아주 드라이빙을 하드라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