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
저에겐 160쯤되는 아주 깜찍이여친이있음 애교많은게아니라 말투가좀 귀엽다고해야되나??
그래서 좋아죽을꺼같아서 자주 안아주는데
어느날...같이 집에서놀다가... 막 서로 놀리고그랬는데
여친이 나보고 넌 왜 키는큰데 이렇게 어깨가좁아?? 어좁이 어좁이~~ 어깨뽕이라도 껴라 이러니까
같이 웃긴했는데 솔직히 기분+자존심쪼끔 상했음 ㅠㅠ 그래도 어깨가 조금 좁은건 사실이니까... 운동해서 어깨좀키워야겠다 생각하고 저도 반격에나서고
너는 왜이렇게 가슴이 작니??ㅋㅋㅋ 절벽이야 ㅋㅋㅋ 팔굽혀펴기좀해서 가슴좀키워라 절벽아~~ㅎㅎㅎ 완전 초딩몸매 끼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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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싸다구맞음... 그러더니 막 울락말락하면서 울먹이는목소리로 뭐라말하고 나가버림 ㅠㅠㅠ 완전 착한애라서 욕쓸줄모르는아인데..ㅠㅠㅠ 제가 잘못한건가요 ㅠㅠㅠ? 어깨좁다고놀리니까 나도 놀릴꺼없어서 슴가크기로놀린건데... 나가버린다음 카톡도안받고 전화도안받고 ㅠㅠㅠㅠㅠㅠ 지금 3일째인데 ㅠㅠㅠ 어떻게.. 해결책좀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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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님들아 제발... 남녀싸우라고 올린거아니니까 어떻게하면 달래줄지 , 기분풀릴지좀 알려주세요좀!!
전 정말 장난으로한거에요... 진짜 저도잘 모르고 자존심건드릴생각은안했어요ㅠㅠ 네 남자들이 생각하기엔 어좁이라고놀리니 자존심상해서 둘다 잘못한거라고하고 여자들이 생각하기엔 가슴얘기가 더 심했다고들하는데 알았으니 해결책쫌?^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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