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세계 연쇄살인 2위 유영철 사건

면죄자 작성일 12.07.04 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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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애들꺼 찾아보다.


오늘은 그냥 국내편으로 가자!


모두가 다 아는 범죄자고.


또 추격자라는 영화를 통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범죄자 이기도 한데.


오늘은 언론에 공개 되지 않은 또는 뒷이야기를 모와서


얘기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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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생이란 설도 있지만


전북 고창 출생설이 절대적인거 보면


(또 본인 입으로 고창이 고향이라 했으니)


여튼 저개발 도시 서울 공덕동에서 초 중 고를 보내게 돼.


초등학교땐 별다른 이상증후가 없었고 가끔


동네아이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였던 쥐를 집게로 잡거나


개울가에서 잡은 두꺼비의 목을 비틀어 죽인다음 


해부하는 등.


생물학에 관심이 많았다고 초등학교 담임교사 증언을 했어

 




초등학교 6학년때 이미 키가 168cm로 당시로썬 


초등학생치고 굉장히 큰 키였어.


물론 그 이후론 더이상 키가 성장하지 않았지만.


내성적이였던 초등학교 시절과는 달리


중학교에 입학후 


운동에 두각을 나타내게 되는데 100m12초에 뛰건아


투포환 기계체조와 같은 종목에도 두각을 보여 운동특기생으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본인은 그림과 조각에 관심이 많아


정작 운동선수 생활 보단 예고를 갈려고 노력했다고 해.


하지만 색맹이라 예고지원은 낙방하게 되지.


중학교때 별다른 탈이라 할만한 사건은 없었지만.


자신이 증언한 내성적인 성격이였다는 학창시절과는 달리


친구들의 증언으론 고등학교 깡패조직과 싸움을 마다하지 


않고 한 위에 선배도 못건들던 주먹꾼이였다고 해.


그후 언론에 공개된 되로 18살때 


기타를 훔치다 소년원에 첫 수형기록을 시작으로


파란만장한 범죄전력을 쌓게 되지.


자그마치 전과 14범 징역 7여년을 살다나온 놈이야.

 



그 후 


미성년자를 강 간때리다가 (본인 말론 윤락녀를 합의하에 돈을 주고 샀다고 하지만)


강 간죄가 적용되서 3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하던중 아내에게 일방적인 통수를 쳐맞고


강제이혼을 당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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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충격에 대인기피증을 보이고 


동료죄수와 싸우는 등 문제를 일으켜 가석방이 늦어지게 되.


이후 감옥에서 '정두영 사건"을 다룬 칼럼을 구독하면서


세상에 대한 삐둘어진 분노심을 품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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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후 어머니집으로 찾아와 


10여일간 지내며 범죄를 구체적으로 준비하게 돼.


자신이 이렇게 사는건 부유층의 탓이라고 생각하며


그들을 죽이기러 결심하지.


집에서 키우던 큰개를 공사장으로 끌고가 칼로찔러


하지만 피만 나올뿐 빨리죽지 않은 칼에 비해 둔기로 때리니


비명도 못지르고 나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흉기를 망치를 선택하게 돼.


(망치가 5kg 달하는데 한손으로 휘둘러 팰수 있었던 이유는 기계체조로 단련된 팔힘 때문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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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미친개나 다름없는 상태였던 


유영철은 수감시절 노역으로 벌었던 돈으로 


원룸을 얻고 본격적인 살인행각을 시작해 


지하철을 타고 내려 신사동에 도착한 유영철은


나무가 우거져 밖에서 안이 잘 안보이는 집을 택한뒤 들어가


명예교수 이씨와 그의 아내를 둔기로 수차례 가격 하여


죽인후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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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살인후 두려움에 몸부림치며 


몇일을 지내다가.경찰이 증거를 잡지 못했다는걸 파악하고


다시 범행에 들어가게 되.


이번엔 수사의 혼선을 주기 위해 정 반대방향인 구기동으로 


이동을 하게돼. 주위를 돌아보다 담이 낮은 집을 발견하고 들어가


빨래를 하던 노 모의 뒷통수를 망치로 후려쳐 죽인다음


2층에서 내려오던 안주인 역시 1층으로 끌고 내려와 발로 차


눕힌 다음 집에 또 누가 있냐고 물어본 다음 2층에 아들이 있다하자.


당황하지만 이내 흉기만 믿고 깝쳐보기러 결심을 하게되지.


살수있을거란 희망이 생기는가 싶었던 찰나


안주인 역시 머리가 수차례 망치에 의해 


가격당해 죽임을 당해..ㅠ


그리고 도주를 할까 하지만 그랬다간 잡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2층으로 올라가게 되지.


근데 남자의 행동이 이상하던걸 짐작하자 마자 (장애가 있음 지체장애)


칼로 위협을 해 무릎을 꿇이게 하고 머리를 수차례 내리쳐 두개골이 깨져 뇌수가 나올때까지


무참히 때려 죽인다음 증거를 인멸하고 유유히 빠져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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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태를 지켜보다 


경찰이 자신을 추적해오지 않자


자신감을 얻은 이놈은 다시 범행에 나서기러 작정을 해.


이번엔 부자동네로 유명한 삼성동으로 향하고 


두리번 거리며 범행장소를 몰색 하던 중 


백만장자이던 여주인이 잠깐 우편물을 찾으러 나온 사이 몰래 


집으로 칩입해 들어가. 


그리고 여주인이 그를 못보고 지나쳐 들어가자 


잇다라 따라들어가


칼로 위협을 하고 다른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는걸 확신한 후 머리가 깨져 죽을때까지 


내리쳐 죽인 다음 현장에서 빠져나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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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연이은 언론의 추측성 기사와


경찰의 추적망이 좁혀오자 겁을 먹은 유영철은


한달여간 잠적을 타기러 결심하고  


점차 자신에 대한 수사망이 멀어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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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을 결심하고 이번엔 혜화동을 찾아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주택을 선택하고


칩입하여 이번엔 2층부터 확인하며 내려오던 도중


가장부와 마주치게 되버려;놀란 가정부를 


칼로 위협 하며 안방으로 끌고가 손자와 함께


자고 있던 주인노인의 머리를 수차례 때려 


으깨죽인다음 비명을 지르며 아이를 붙잡고 살려달라는 


가정부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쳐 


그 자리에서 죽인 다음.


아기는 따로 이불에 덮어 쇼파에 눕혀 놓고 


2층으로 다시 올라가 이번엔 수사의 혼선을 주기위해


강도살인을 위장하기로 하고 금고를 열려다 실수로 자신의 손이 베이게 돼.


까닥하다간 DNA가 남아 붙잡힐까봐 방에 불을 지르고 


황급히 현장에서 36계로 줄행랑을 쳐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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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것 큰 소득이 없던 경찰은


혜화동 사건을 통해 뒷길로 빠져나가는


범인의 뒷통수가 찍힌


cctv를 확보해 


가방 및 신발 입던 옷 등 알아내고


구매자 위주로 대폭적인 수사를 벌이기도 하지만


아쉽게도 용의자라 할만한 범인은 잡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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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노인에 대한 분노가 사그라 들고


전화방을 통해 알게된 여자와 연애를 하며


조용히 살던 어느날 찜질방에서


개버릇 못고친다고 잠자고 있던 10대 소년의 키를 훔쳐


옷장을 열어 10만원어치 푼돈을 훔치다 잡혀 


파출소로 인계되는 위기에 쳐하지만


훔친 금액이 소액이라는 이유만으로 구속영장이 기각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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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과자라는 사실을 내연녀에게 들킨 유영철을


헤어지게 되고. 여성에 대한 증오심을 품게 돼.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전화방 전단지를 통해


자신의 원룸으로 윤락여성들을 불러내어 


망치로 내리쳐 살해한 다음 지문을 도려내고


18등분으로 버거칼 및 톱으로 시체를 절단해서


죽이는 방식으로 무려 11명이나 자신의 원룸에서


토막살해 하고 2봉지로 나눠 담아 암매장 하는 등..


노인연쇄살인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엽기성을 보이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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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여성을 협박하건아 불법노점상을 단속핑계 삼아 삥을 뜯을때 쓰던 위조신분증)


그렇게 미친살인극이 연이어 일어나던 


4월 경 자신에게 불법비아그라를 팔았다는 


핑계를 대며 노점상 안모씨를 단속한다는 이유로


수갑을 채워 승합차에 태운 다음


조용한 주차장으로 끌고가 .

(자신의 집 주차장)


이후 칼과 망치를 준비해 온 다음


차 뒷문을 열자마자 


안모씨의 얼굴 목 가슴 배등


20여군데를 찌르고


죽기살기러 저항 하는 노점상인에 머리에


둔기로 또다시 수회 내리쳐 살해 해버려;


침착하게 차에 묻은 피를 닦고 옷을 갈아입은 다음 인천으로


차를 몰고가 아무도 없는 


한적한 주유소 옆에 차를 주차해놓은 다음!


피해자의 양 손목을 절단하여 방바제 쪽에 버리고.


기름에 불을 붙혀 승합차를 태우고 도망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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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7월 경


잡히지 않을것 같았던


유영철이 업소 포주의 제보를 통해 


검거되게 되는 일화는 유명하니 생략하고 는


구라고 여튼 결정적 실수가 여러 업소로 전화를


했지만


사실은 다 한 업소에서 대포를 돌리며 여러 업소를 운영하고 있었던


거야 . 결국 애들이 자꾸 사라지자 


과거 사건때문에 알게됬던 형사에게 제보를 하게되고.


신촌에서 여자를 불러달라는 유영철과 격투 끝에


검거하게 돼.


계속되는 추궁속에 


간질 발작 흉내를 내는 등.


연기를 하다 경찰의 관심이 소홀해진 틈을 타


도주하게 되;;


정말 의기탈출 넘버원 보다 리얼한


암덩어리 같은 살인자가 서울 한복판으로 도주하게 된거지.


다행이도 피해자는 나오지 않았고 


수색대를 동원 해 12시간만에 검거됨으로써.


미친 살인의 광란극은 막을 내리게 돼.



*단기간 연쇄살인 2위인 이유는


가장 짧은기간 안에


많은 사람을 죽여서.


2위라는 오명이 붙은거야




일베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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