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전쯤엔 그리피스가 동료들 배신하고 다 쳐 바치고변신했을때 이 써글 새키 이랬는데.
지금보면 좀 이해가 감.
단 한명 자기의 꿈을 잊게 해준 친구.가츠가 지 곁을 낼름 떠날때상심이 얼마나 컸을까.(아무리 친구란 뭐 동등 어쩌고 씨부리는걸 가츠가 들은 후라고 해도 가츠는 논외였는데)
그리고 자기는 이젠 뭐 하도 못하는 장애자 됐는데그 친구는 예전과 변함없는 모습으로 자기한테 다가와봐.
모든걸 다 갖다줘서라도 예전처럼 되고 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결론은 그리피스가 너무 많은 희생을 치뤘지만서도..이해가 좀 간다는...
짱공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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