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45세의 여성이 미인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에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 네티즌들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45세 '몸짱 아줌마’ 정다연 씨의 탄력적이고 매끈한 몸매가 화제인 가운데, 일본에서도 45세 여성이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일본에서 45세의 적지않은 나이로 미인대회 우승을 거머쥔 이는 야마다 요시코라는 여성이다.
이 여성은 지난 1일 일본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열린 제2회 '미마녀(美魔女) 콘테스트’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행사 주관사인 여성잡지 '美ST’는 우승자 선정에 대해 “45세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아름다운 외모와 풍부한 사회경험, 내적인 성숙함이 단연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나이 45세, 키 163cm, 체중이 43kg인 야마다 요시코는 현재 모델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미마녀 콘트스트’는 외모와 내적인 아름다움을 겸비한 40대 여성이 참가하는 미인대회다.
이름 : 야마다 요시코 (山田佳子 | やまだよしこ | Yamada Yoshiko)
출생 : 1966년 1월 17일 (일본)
나이 : 46세(만45세)
키 : 163cm
수상 : 2011년 제2회 국민적 미마녀 콘테스트 1위(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