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에서 감동받은 이야기( 맨아래가 진짜다~)

woovin 작성일 12.07.28 0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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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가 엄마 만나서 밥먹으면서 흘리는 눈물... 송아지 주제에... 이쁘네요.

자 여기서 무엇을 느낍니까? 소는 안불쌍하다구요? (개고기논란 중) 옛날 전해오는 동네 구수한 전설이야기로

산에 호랭이가 살던 시절 농부가 소몰고 가다가 호랭이를 만났는데 소가 주인보호 하겠다고 가로 막더니 쉭쉭 거리며

몇시간을 싸우다 결국 호랭이가 포기하고 돌아간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기보다 감성 깊고 충심또한 개 못지 않습니다.

(왜 제가 키우는 개는 막 혼내면 물려고 할까요 ㅡㅡ;; 송아지 델꾸 올가부다...)

개고기 먹지 말라?  전 개키웁니다. 그래서 개를 먹진 않습니다. 스무살 초기엔 많이 먹었습니다. 몸보신용으로요...

드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효과 탁월합니다. 개고기 먹고 찬물 먹지 말라는 말이 있죠? 이 말 들어본 사람은

먹어보신 분들 일 겁니다. 지금이야 개를 키우는 입장이라서 차마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안먹는데,

무턱대고 먹지 말라 말라 하시는 분들!!  니 주변부터 챙기세요. 반려동물을 어떻게 먹냐구요? 자식 같다구요?

반려인간부터 먼저 챙기고나서 길거리에서 패킷드세요. 내가 싫다고 타인에게 눈살 찌푸리게 만들정도의 강요는

억지라는 생각 안들까요? 반려동물을 넘어선 가족이라구요? 좋겠어요~~ 개가 자식이라서~~어~~~

"우리는 지성을 갖춘 인간입니다. 어떻게 반려동물을 먹거리로 인식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버스기사에게

주먹을 날리시고 나라에서 지원금 받고자 무분별하게 안락사 시키시나?

(일부 몰지각한 특정 단체를 칭합니다. 정직하고 사랑으로써 유기견들을 돌보는 단체들 많습니다)

 

-결론-

*개고기 몸에 좋습니다. 사실입니다. 한방에서도 언급 될 정도의 보양식입니다.(한의사의 발언 인용)

*애견주들은 발끈할수 있으나 강요하진 맙시다. 만약에 애돈주(애완용 돼지 주인)들이 너들 돼지고기 먹는다고

  발끈하면 납득 못하겠다고 하겠지? 돼지가 반려 동물이라고 삿대질 하면서 말야...

*개고기를 먹되, 인도적으로 정상 도축 유통되는 고기를 먹어주세요.

*그리고... 유기견을 안락사 시킬지언정 개고기 도축장에 파는 행위는 않했으면 하네요.

 

-여기서 또 미튄 종자는 따지겠지... 같은 개인데 식용과 비식용을 나눠야 하냐고...

-우린 개보다는 우수한 종이기에 나눌수 있어!! 그게 수정과의 잣 같으면 당신이 개가 되던가!

-우수하면 그래도 되냐고?  명언 하나 알려주지...  ' 답답하면 니가 뛰던가..'

-우수한 만큼 최소한 또한 지켜야지! 그게 인간이지!! 

(최소한만 지킨다면 우수한 우리는 그럴 수 있어!  그게 피라미드 먹이 사슬인거여!!!!)

술기운에 답답함을 글로 남깁니다.....    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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