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수퍼모델 코리아3’ 이나현이 박태환의 실격 직후 망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이나현은 28일 오후 박태환의 400m 예선 실격 소식에 “박태환? 걘 좀 더 혼나야 돼”라며 폭탄발언을 했다.
이를 본 지인이 당황스러운 기색을 드러내자, “말 잘못했다. 내가 웁스”라고 답해 누리꾼들의 원성을 샀다.
누리꾼들은 “중국에서 학교다니더니 개념 상실했나”, “박태환에 악감정있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나현은 짧은 시간에 논란이 일자 “죄송합니다. 제대로 보지도 않고 막말했네요”라고 사과했다.
한편 이나현은 중국 최고의 명문대로 손꼽히는 청화대에서 영어학과 마케팅을 전공한 재원으로 남다른 미모까지 겸비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