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앞다리살 작성일 12.07.30 10: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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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죠? 금.은메달보다 값진 동메달을 따낸 -66kg급 조준호 선수.

작은거인 최민호 선수를 이기고 당당히 런던올림픽에 입성한 조준호선수.

쌍둥이동생 조준현선수의 응원을 받으며, 일본과의 8강전.

유도 종주국의 압박인지 판정번복이라는 어이없는..

태권도 종주국인 대한민국도 태권도에서 몇가지를 포기하고

다른나라 선수들과 다른나라들과 동등한 조건으로 시합을 하는데.

조준호 선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유도를 오랫동안 해왔던 저에겐 정말 멋진 경기였고

조준호 선수의 동메달은 그 어느 메달보다 빛납니다.

오늘 왕기춘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며

다시한번 조준호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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