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과 상관없는 사진이라는게 엽기? 라고 하고
박태환사건도 그렇고 어제 유도에서도 그렇고, 납득이 안가는데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판정이 벌써 두번이나 일어났지요.
그것도 우리나라 관련해서만 두개.
런던 올림픽 전체로 보면 얼마나 많이 더 있을지 모르는 일 아닙니까?
그래서 어제 밤에 맥주 한캔 마시면서 항의 메일을 보냈는데
아직 읽어보지도 않았네요. 잘 시간인가?
혹시 런던올림픽에는 게시판같은거 없나요?
메일은 안보면 그만이지만 항의하는 사람이 있다 뭐 이렇게 보여질 수 있는 방법이요.
어제 새벽에도 졸린 눈 비비면서 축구보는데
박주영 경고받는 장면에서 눈이 번쩍 떠지던데 (내 눈에는 발 밟는게 안보였어서)
올림픽때 이상한 일들 생긴거 한두번이 아니고 이번에도 그냥 지나가겠지만
그래도 이상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