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에서 정말 병맛나는 오심들이 많아 억울했는데,
이런 억울한 경우도 있었죠.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였는데,
마라톤 도중 왠 아일랜드 사이비 광신도가 선두에 달리던 브라질 마라토너에게 달려들어 경기를 방해해서
결국 동메달에 그쳤던 사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