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선수에게 '너구리' 라면이 평생 제공된다고 알려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농심 측은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체조 도마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 선수에게 '너구리' 라면을 평생 제공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농심 측이 양학선이 금메달을 딴 직후 진행된 양학선 어머니인 기숙향 씨의 인터뷰에서 "돌아오면 뭘 제일 빨리 먹고 싶을까? 라면? 너구리 라면?"이라고 말해 평소 양학선 선수가 너구리 라면을 좋아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이에 농심은 양학선 측에게 먼저 특별제안을 했다고 전해진다.
'너구리'라면은 개당 850원, 하루 3개씩 준다고 가정했을때, 1년에 93만750원이다. 양학선이 앞으로 60년을 더 산다고 했을 때 55,845,000원이다.(물가상승률은 감안하지 않음)
한편, 양학선 선수는 지난 6일 영국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결선에서 평균 16.533점을 획득하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걸 또 계산하는 기자의 의지~~~대단함~~~
여튼간에 국위선양한 선수의 집이 농촌의 허름한 비닐하우스라니...좀 안타깝습니다만은...
이번 금메달로 포상금과 연금~~그리고 각 협회나 광고등을 찍어서 꼭~~~
부모님께 좋은 집 하나 사드리세요~~~
티진요는 그만 접고 양시운~~으로 양학선 시에프 찍기 운동위원회 설립하고
브라질전 승리하면 밥줘영~그만 까기 운동위원회도 설립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