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존나게 오는데 존나 우울했던 좆중딩때 일이 생각나서 글싼다.
때는 바야흐로 9년전 그니까 14살때였따. 중1때였지.
그당시 나는 성에대한 관심이랄까? 그게 한창 피어오를때였음.
그 씨바 뭐냐 니네 우유당번 아냐? 시발 2명이서 일주일동안 우유들어있는 초록색 박스 그거 가져와서 애들 1교시 끈나면 맨날 쳐먹잖아
가끔가다가 초코우유 딸기우유도 쳐나오고ㅇㅇ. 흰우유 나오는날에는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파는 제티사다가 존나 타먹고 가끔가다가 네스킥 가져오는
새끼들도 있고. 그때 지금은 중국유학 쳐가서 연락도 잘 안되는 친구새끼 한명이랑 우유당번이었음ㅇㅇ. 왜 우유당번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은 잘 안나는데
확실한건 뭔가 말썽피우면 담임이 우유당번이나 주번 시켰던걸로 기억남. 하여튼 친구랑 우유당번이라 1층 쳐내려가서 우리반 적힌 박스가지고 올라오는데
그 친구새끼가 갑자기 야 너 섹스가 뭔지 아냐? 라고 하길래 그때는 뭔지 몰라서 그게 뭐냐고 물어봤지. 근데 내 친구새끼가 존나 쪼개면서
점심시간에 컴터로 보여준다고 함. 교실에 선생자리에 컴터가 있었거든. 인터넷도 됬었다. 그래서 애새끼들이 점심시간때 가위바위보해서 이긴새끼 2명이
소리바다 켜놓고 피카츄배구, 더킹97 이딴거 해서 진 새끼들 나오는 토너먼트방식으로 존나 했었다ㅇㅇ.
하여튼 수업좀 듣다보니 점심시간이어서 나는 아까 친구새끼가 한말 꿈에도 생각 못하고 존나 뛰어가는데 갑자기 친구가 일로와보라고 존나 부르더라
그래서 뭐냐고 하면서 갔는데 갑자기 컴터에 앉음. 그리고는 인터넷으로 카페같은데 들어가서 어디 들어가더니 씨팔 존나 알 수 없는 백형 2명이랑
백누님 1명이랑 당구다이에서 쎾쓰를 존나게 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게 신세계였는데 내 친구새끼가 "이게 쎅쓰야, 꼬추를 짬지에 끼우는거임ㅇㅇ"
이라고 알려줌ㅋㅋㅋ 그리고 시팔 그거 보느라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정신팔려있는데 밥 빨리먹은 새끼들이 들어오면서 다 모여서 야동을 존나게 봤지.
그거 보느라 나하고 중국간 친구새끼는 점심도 못먹고 매점에서 버거짱으로 때움. 그리고 수업이 시작됬는데 시발 계속 그 동영상 생각만 나고
꼬추는 빨딱서있고 그러더라. 버스타고 집에가는데도 계속 그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가서 친구가 알려준 그 카페에 가입해서 존나 신기하게
보고 그랬다. 그런 일상이 계속 반복되다가 한 2주후인가 방학을 했음. 우리 엄마가 공인중개사 운영해서 맨날 아침 일찍 나가는데
엄마 나가면 바로 내세상이었지. 컴터키고 친구 카페에서 야동보고 그런 일상이 또 반복됨. 그러다보니 그 카페에 있는거는 시발 마스터 해버렸다.
마스터 하고 나니까 존나 인생무상을 느끼다가 무슨생각이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존나게 집에있던 비디오들을 틀어보기 시작함.
우리 아빠가 여행사해서 뭔가 신기한 이름들의 비디오들이 많았는데 여행에 관련된 그런 비디오들이었음. 한참 비디오들도 다 틀어보다가 엄마 장농에
어떤 가방이 있었는데 거기에 '그랜드캐년'이라고 써져있는 비디오가 있었음 공비디오 있잖아 흰색에 매직으로 이름써논거 하여튼 그게 있더라고ㅋㅋ
보통 집에있는 여행물 비디오들은 다 뭔가 코팅되어있고 그런건데 그거는 걍 공비디오ㅋㅋ 씨팔 바로 뭔가 있구나! 하고 직감을 함.
그리고는 그랜드캐년을 틀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씨팔ㅋㅋㅋㅋㅋㅋ존나 백형이랑 백누나랑 쎾쓰를 존나게 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라고 해야되지? 친구새끼가 알려준 카페에는 중간중간에 짤려서 알짜만 나오는거 있잖아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섹스 그 자체만 하는거를
짧게 짧게 밖에 못봤는데 이거는 ㅅㅂ 풀버젼ㅋㅋㅋㅋㅋ막 여자가 꼬추빨고 하는데 존나 신기해서 나도 고개 숙여서 자지 내 스스로 빨아보려고 하고 그럼ㅋㅋ
근데 보다보니 백누나가 백형의 좆털에 면도크림을 쓲싺쓲싺 바르더니 막 털을 밈ㅋㅋㅋ 나도 씨팔 뭔느낌인지 존나 궁금해서 몇가닥도 안난 내 좆털을
화장실에 있던 아빠 면도크림과 면도기를 이용해서 그 백누님이 백형한테 해주는거처럼 따라했다. 지금생각해보면 좆나 병신이긴 했는데 하여튼;;
그지랄로 막 쓲쓲 미는데 갑자기 문에서 열쇠로 따는 소리 있잖아 드르륵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씨팔ㅋㅋㅋㅋㅋㅋ존나 깜짝놀라서 면도기로 밀고있다가
삑사리가 존나크게났는데 뭔가 존나 따끔한게 확 느껴지더니 피가 콸콸콸 남ㅋㅋㅋ그러고는 엄마가 들어오는데 내가 벌거벗고 꼬추는 벌떡 서잇고
꼬추에서는 피가 존나나고 나는 막 울고 티비에는 감춰놨던 그랜드캐년이 틀어져 있으니까 멘붕인지 멍 때리다가 헐래벌떡 119에 전화함ㅋㅋㅋ
그지랄로 119와서 구급차타고 가는데 구급차 안에 아저씨가 왜그런거냐고 묻는데 뭐 씨발 할말이 있어야지ㅋㅋㅋㅋ걍 존나게 울어재꼈다
하여튼 그때 병원가서 6바늘인가 좆대가리 꼬맴ㅋㅋ 좆 꼬맨다음 집에 왔는데 시발 엄마랑 존나게 어색하다가(그때 아빠는 외국출장 가있었다)
엄마가 밤에 갑자기 내 방에 들어오더니 이거 필요할것 같아서 ^^ 이러면서 물티슈 가따놓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아침밥 먹는데는 "우리 XX 장가가야겠네? ^^" 이러더라 씌발ㅋㅋ 그리고 아빠 출장 복귀하고 아빠한테고 꼰질러서
아빠도 그거가지고 나 존나 놀리고 하여튼 중1 여름방학동안은 존나게 멘붕이었음.
지금도 샤워하면서 내 좆대가리에난 길다란 꼬맨짜국을 볼때나 오늘처럼 비가 존나와서 우울한날에는 그 좆같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3줄요약
1.친구덕택에 야동에 눈을 뜨게됨
2.방학때 엄마가 숨겨논 야동비디오를 보면서 야동에 나오는 백형처럼 고추털 밀기를 시전.
3.마침 그때 엄마가 문따고 들어오면서 깜짝놀란 나는 좆대가리를 6바늘 꿰맸고 엄마는 이런 나에게 물티슈를 선물함.
1차출처: 일베
2차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