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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찡은 '화영의 왕따설'이 사실인지 묻는 질문에
일단 오늘 너무 행복하고 좋은 자리인만큼, 다른 출연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힘들게 고생해서
드라마를 위해서 결실을 맺는 자리인만큼… 드라마에 관련된 질문만 해주셨으면 좋겠다
흐규흐규
이후에도 효민은 눈에 눈물이 맺힌 모습이었으며, 제작발표회가 끝날 때까지 어두운 얼굴이었다. 또 자신과 관련된 질문에도 자신 없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등 의기소침해 보였다. 그리고 결국 효민의 화영 관련 입장 없이 이날 제작발표회는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