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민피자 피해자 치욕당한 몸 소독..
"…TV에서 일어나는 일이 실제로 나한테 일어나고 있다. 치욕스럽고 고통스럽고 모욕스럽다. 그가 나에게 협박을 계속하고 있다. 나를 죽일까봐 너무나 공포스럽다. 그래서 대신 내가 죽는다. 죽어서 진실을 알리겠다. 내가 당한 일을 인터넷에 띄워 알려 달라. 친구들아 도와줘. 경찰 아저씨 이 사건을 파헤쳐서 그 사람을 사형시켜 주세요…."
위에 글은 이석민피자 사건 피해자인 여대생이 남긴 유서입니다..얼마나 궁지에 몰렸을지 생각만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이석민피자 사건의 피해 여대생 핸드폰 문자메세지에서 여대생의 나체 상반신 사진이 있었다고 합니다. 팔을 겹쳐서 X자로 가슴을 가리고 얼굴은 수치스러운 듯 옆으로 돌리고 있었다고 합니다..누가 봐도 이석민피자 서산점 사장이 억지로 찍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발신자가 이석민피자 사장이라는 사실이 확인되고 바로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성폭력법이 허술하기 때문에 이 파렴치한 이석민피자 사장이 다시 얼굴을 들고 길을 다닐 생각을 하면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ㅠㅠ
친구를 만나고 오겠다며 아버지의 차를 끌고 나간 이석민피자 피해 여대생은 그대로 차안에서 목숨을 거두게 됩니다.
"나는 살기 위해 그를 만나러 나갔다. 치욕을 당한 몸을 모두 소독하고 싶다" 라는 또 다른 유서의 내용에서 피해 여대생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일까요.
피해 여대생이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도 이석민피자 서산점 사장은 여대생을 괴롭혔는데요.
"이 더러운 놈 봐라. 이 순간에도 (나를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더러운 카톡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토할 것 같다"라는 유서 내용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석민피자 서산점 사장은 결혼해 아이까지 있는 사람으로 정상적인 정신이 박혀있는 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심지어 피해 여대생의 장례식장에도 사람을 보내 진짜 죽었나 확인하고 오라고 시켰다고 하네요..얼마나 여대생에게 집착이 심했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이석민피자 서산점 사장놈 얼굴입니다. 현재 여대생의 지인을 신상을 공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데
모두 마음 추스리고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 부인도 제 정신은 아닌듯 싶습니다. 증거있냐. 그년이 꼬리쳤다. 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이석민피자 피해 여대생 아버지가 그 가게 오토바이 다때려부셨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허접인건 너도 아는구나. 허접도 너한테는 아까운 말이다
어머니 소중한걸 아는 놈이 그런짓을 하고다닐까..
이 분은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가족에게까지 이럴 필요가 있냐는 일부 글도 읽었지만
피해 여대생의 엄마가 아들먼저 보내고 딸까지 이런 일을 겪게 되어 현재 신발도 못신고 이석민피자 가게 앞을 배회한다는 글을 봤습니다.피해자 가족들이 겪고 있을 고통은 가히 상상하기 힘들겠지요..
출처 : http://blog.naver.com/goodstory97/140166248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