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인가 챔프인가 가작까지 당선됫엇던 경험까지 있던 고딩동창을 우연찬게 만나서 술 한 잔햇던
기억이 떠올라서 자료하나 퍼서 올립니다.
지금 머하고 사냐?라고 물어보니..
어머니 도와서 가게(고깃집) 도와 준다고 하더군. 나중에 물려 받는 다고.
너 만화계로 진출한다고 하지 않았엇냐?라고 다시 물어 보앗더니
고개를 푹 숙이면서 술한잔 기울이고는 하는 말..
신인작가 어시로 들어가서 차차 경험쌓고 작가로 데비하는 걸 목표로 햇는데..
한달에 돈 50벌기도 힘들더라.
경쟁도 엄청 치열하고. 나보다 능력있고 센스 잇는 놈들이 너무 많아.
근대 더 웃긴건 그 놈들 대부분이 돈 버는게 나랑 비슷해.
답이 안보이더라. 3년 동안 개같이 고생하고
그만두엇다....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