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252962
올림픽 금메달 18개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가 심각한 도박중독을 앓고 있으며 주위에선 그의 삶이 피폐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펠프스 친구들의 말을 인용해 "펠프스가 포커 등 도박으로 이미 적지 않은 재산을 날렸다"면서 "(런던올림픽 이후) 은퇴를 발표했기 때문에 더욱 큰 돈을 날릴 가능성이 높다"고 다음주 발행될 최신호 1면을 예고했다.
펠프스의 한 친구는 신문에서 "현재 마이클이 생각하는 것은 도박뿐"이라며 "메릴랜드 집에 머물 땐 한판에 2만5000달러(2800만원)에 달하는 포커판을 벌이곤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이미 수십만 달러를 잃었고 앞으로 수백만 달러를 날릴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흠....이분도 조만간 훅 갈듯...?
이제 수영이라는 목표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