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틀째 집에 못들어가고 있는 썰

소통령 작성일 12.08.28 08: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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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부남게이임

내가 주말에 학원 다니는데 학원이 셔틀해줌
셔틀해주는 차안에서 강남사는 여자가 탔는데
의젖인데 진짜 ㅎㄷㄷ하더라.. 일베에선 의젖의젖했는데

실제로 까고 다니는 의젖보니까 내가 의젖해짐

마누라랑 같이 누워있다가 차에서 만난 여자 얘기를 꺼냄


나-"내가 오늘 학원차 탔는데 어떤 여자 가슴수술했는데 대박이더라."

마눌-" 티 엄청나지? ㅋ"

나-"그런건 모르겠고 죽이더라고 ㅋㅋ"

마누라가 별로 질투 같은 걸 안해서 지나가다 섹시한 여자 지나가면 "죽이네.." 해도
"글게 몸매 좋네." 하고 넘어감 쿨한 성격임
역시 이번 내 섹드립에도 "ㅉㅉㅉ" 한번하고 넘어감.

여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내가 마눌 가슴에 손을 넣어서

"요게 이렇게.. 이렇게.. 모여서 이런 모양으로.."


그 여자 가슴 골 모양을 만들려고 했는데

마누라가 살짝 안차는 A컵이거든 나도 모르게


"아 이걸론 안되겠다. ㅋ"
. . .

이틀째 찜질방에서 자는 중


입조심해라 두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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