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바요르의 나라 토고에서 ㅅㅅ파업중~ㅋ
토고의 한 인권단체 소속 여성들이 포르 냐싱베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ㅅㅅ파업을 함
토고 남성들이 냐싱베 대통령에 반대하는 행동을 하도록 촉구하고자 성관계를 거부하기로 함
앞서 25일 ‘토고를 구하자’ 등 시민단체와 야당은 냐싱베 대통령이 오는 10월 열릴 선거에서 재집권하기 유리하도록
선거법을 개정했다며 수도 로메에서 수천명이참여한 반대 집회를 열었다.
38년간 집권한 아버지 에야데마 냐싱베에 이어 2005년 대통령에 당선된
냐싱베 대통령과 영부인은 섹스 파업에 대해서 아직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변호사이기도 한 아메간비는 이날 집회에서 “만약 남성들이 우리의 요구를 거절한다면 섹스 파업보다 더 강력한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ㅅㅅ파업보다 더 강력한 시위란
설마 남편과의 관계를 매일 가지기로 하는 시위 아닐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