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늘 남자들 보고 하는 말이 있지. 이해하고 공감해 달라고. 남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 편이 되어 주는 거라고.
그런데 나는 이 말이 존나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여자들이랑 만나도 보고 사귀어도 봤는데 섹파나 엔조이는 공감 대상에서 제외한다.
왜냐면 걔들과는 어차피 심각한 이야기 할 이유가 없고, 해봤자 Rapport 쌓기의 일환이라 존나 공감 잘 해주고 편도 들어주고 위로도 해 주고 같이 욕도 해 준다.
쉽게 말하자면 남녀가 깊은 관계가 아니고 이해관계가 밀접하지 않은 이상 까짓거 함께 울고 웃어주는 거 어렵지 않다는 거지.
그런데 여자친구가 되고, 좀 더 나아가서 결혼 전제로 사귀거나 마누라가 되면...
씨발 잔소리는 잔소리대로 하고 내 처지를 이해해 주기에 앞서 지 걱정이나 바람 늘어놓기 바쁘다.
이해와 공감? 그런 걸 보이려면 적어도 1년 반에서 2년 정도의 시간은 지지고 볶는 과정에서 신뢰 + 싸우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지혜가 생겨야 가능하다.
결국 여자도 남자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면 이해하고 공감해주기는 커녕 잔소리 하기 바쁘다.
그러고서 남자가 볼멘 목소리를 하면 "내가 너 걱정되어서 그러지. 난 니가 남들 앞에서도 그럴까봐 겁나."라고 한다.
그러면 남자는 여자가 여자가 아니라 엄마로 느껴진다. 이해와 공감을 기대할 수 없고 핀잔과 잔소리가 늘어감에 환멸을 느낀다.
여자는 남자가 이해와 공감이 부족할 때 다른 사랑을 찾는다는데 남자도 마찬가지다.
저렇게 되면 다른 편한 여자, 즉 나를 이해해 주고 공감해 줄 수 있는 여자를 찾는다.
그런데 그 여자는 왜 그게 가능하냐, 위에서 말했던 대로 깊은 관계가 아니고 이해관계가 밀접하지 않으니까 가능한 거다.
쿨하고 멋져 보이던 편한 여자도 내 여친이나 마누라가 되는 순간 이해와 공감보다는 핀잔과 잔소리가 많아진다.
남자만 그런 게 아니라 여자도 똑같은 거다. 결국 인간이니까 그런 건지도 모른다.
그런데 여자들은 그게 마치 남자들의 대표적인 단점이라도 되는 양 지들끼리 모여서 불쌍한 년 박복한 년 코스프레를 시전한다.
그래서 병신 보빨들은 억지 이해와 공감을 위해서 빡침을 누르고 밸을 헌납한다.
남자나 여자나 같다는 걸 모른 채 남자의 종특으로 몰아가는 씨발년들의 이기심 때문에 남자는 불행하고 여자는 더 받아낸다.
두 줄 요약;
1. 남자나 여자나 사귀거나 결혼하면 서로 이해와 공감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거다.
2. 그러니까 골 빈 썅년들아 남자들 보고만 그러지 말고 니네 모습부터 돌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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