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은 1943년 독립운동 혐의로 체포돼 후쿠오카형무소에 수감됩니다. 그리고 1945년 2월 16일 27세의 나이로 숨을 거둡니다.
윤동주는 당시 전쟁이 한창이던 일본이 피가 모자르자 생리식염수를 피 대신 수혈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생체실험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장준하, 문익환, 윤동주
모두 불의에 항거하다 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