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이라고 하실 수 있는대

전후사정 없이 올라와서 제가 내용추가하여 다시 올립니다.

사건의 발단..

약 120년 전 스페인 화가 엘리아스 가르시아 마르티네즈가 가시 면류관을 쓴 예수의 얼굴을 벽화의 일종인 프레스코화로 그린 작품입니다.(왼쪽)

그런대 이작품이 사람손길을 받아 사진처럼 많이 훼손이 되었어요(오른쪽)

이를 안타깝게 여긴 스페인의 80대 할머니가 복원을 하신다고 "몰래" 그림에 손을 대셨답니다.

그리곤...

이따위로 만들어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물론 이 이야기는 방송에 나오고..

오히려 이 그림을 보려고 방문객수가 더 늘었다네요

덕분에 은팔찌 차야 정상일 할머니도 인기폭발 ㅋㅋㅋ

그리고 아래 그림들은

우리나라 DC나 SLR 짱공유같은 유머사이트인

9GAG.com 에 올라온 작품들(?) 구경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