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조폭시대

면죄자 작성일 12.09.07 0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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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뿌리를 내리는 외국인 조직 폭력 폭력배들이 늘고 있다. 국내 조폭들이 세계로 활동무대를 넓혀나가는데 반해, 외국인 조폭들은 국내에 침투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 참으로 글로벌한 시대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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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 (2011년 사진)


지난해 말 집계된 국내 외국인 수는 총 126만여 명, 불법체류자까지 합친다면 족히 130만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에 조성된 외국인 타운 만해도 20여 곳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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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의 외국인 마을.


그만큼 우리나라가 다민족화 되고 있다는 것. 문제는 이들을 통제하기가 힘들어 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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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의하면 외국인 범죄 건수가 지난해 만해도 무려 2만2000여건, 2003년보다 무려 4배나 증가한 수치다. 더욱이 그동안 외국인들이 저지르는 범죄 자국민들끼리의 다툼과 치정에 의한 살인이 전부였지만 최근에는 외국인들의 조직적인 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그 수법들이 한국의 폭력조직과 유사해지고 있어 세력 다툼도 번번이 일어나고 있다. 
이미 국내에 조직된 외국인들의 폭력조직 만해도 수십 개로 그 수를 정확히 측정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조직적인 외국인 범죄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겠다.

 

외국인 주먹들이 '조폭화'된 것은 2000년 전후다. 처음엔 불법체류자를 상대로 돈을 빼앗거나 환치기, 불법 도박장을 운영했다. 지금은 유흥업소 관리, 인신매매, 마약밀매, 보이스피싱, 청부폭력에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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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 외국인의 조직범죄의 유형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째는 해외 대형 폭력조직들이 우리나라에 진출하는 것과, 둘 째는 우리나라에 토착한 외국인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을 결성하는 것이다. 

외국인 폭력조직의 3분의1가량은 국내로 들어와 결성됐고, 3분의2는 자국 폭력조직에 가담해 활동하다 살인 등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수배를 피해 우리나라로 들어와 새로 조직을 만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외국인 폭력조직 주요 6개국은 중국(2개/2300명), 베트남(5개/800명), 필리핀(2개/300명), 태국(4개/100명), 방글라데시(4개/100명), 러시아(11개/100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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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는 본토 조폭인 '흑사회(黑社會)' 멤버들이 국내에 들어와 여러 파를 만들면서 분화했다. 
흑룡강파 / 연변흑사파 / 뱀파 / 호박파 등이 그들이다. 이 가운데 현재 가장 잘나가는 조폭이 '연변 흑사파'다. 연변흑사파는 팔*다리 절단 250만~500만원, 살인 1000만원 식의 청부 폭력까지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변흑사파의 라이벌로 급부상하는 조직은 베트남 '하노이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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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파 폭력조직원 모습(문신으로 조직원 규합)

 

베트남 북부 하노이 출신이 주축이고 밀입국한 현지 조직원이 불법체류자, 근로자를 규합해 세를 불리고 있는데 서울 구로동과 경기도 포천, 경기도 안산, 경기도 안양 / 경상남도의 김해, 경상남도의 마산 등 공단 밀집지역에서 활동한다. 고리사채 (p.s 대부업 삥뜯기-벼룩신문/가로수 공짜신문 사기대출 광고 통한 최대 대출금리 수수료 300%까지. 공짜신문은 법정이자율 39%이내 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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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사채, 납치폭행, 인질강도, 성매매, 마약밀매 등 손 안대는 범죄가 없다. 최근엔 한국에 온 젊은 베트남 신부들을 꾀어 유흥가에 넘기거나 베트남 여성들을 위장결혼 수법으로 한국으로 불법 입국 시키는 데도 간여하고 있다. 베트남 계열 조폭엔 '호찌민파'와 '하이세우파' 등이 있지만 하노이파에 비할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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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폭과 가장 닮은 조직은 방글라데시 '군다'다. 군다는 방글라데시어로 '폭력배' '깡패'를 의미한다. 이들은 합숙생활, 90도 인사 등 국내 조폭 생활방식과 행동을 모방한 '한국형 조폭'이다. 방글라데시인 거주지마다 '안산 군다' '서울 군다'라는 조직이 있다. 불법 체류자를 상대로 돈을 뜯어내고 사행성 성인오락실, 도박장을 운영해 먹고 산다.

 

이태원 나이지리아거리에는 나이지리아 인들로 구성된 '이태원파'는 국내 조직들과 결탁해 상당수의 마약을 유통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이태원파로 추정되는 나이지리아인 A가 국내 폭력조직에 마약을 유통하다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지난 3월10일 나이지리아로부터 필로ㅍ 1kg(시가 33억)을 국내로 밀반입한 B가 경찰에 구속됐다.

 

위장결혼 수법으로 국내 업소에 태국 여성을 공급하고 있는 태국 폭력조직 '싸만코차호타이파'와 태국인 업소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는 '딸라타이파'의 이름도 종종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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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동포(조선족) 폭력조직의 근거지였던 서울 가리봉동 차이나타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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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자료 △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이슬람교 국가들은 주민등록 시스템이 취약하다. 신분 위장이 그만큼 쉽다는 것이다. 조폭이 들어오는지 근로자가 들어오는지 입국 단계에서 걸러내기가 어렵다. 

외국인들이 지문 날인을 안 하는 것도 문제이다. 

 

지난 2004년 부터 국내 입국 외국인의 지문날인 제도를 폐지하여 지문 감식조차 안 돼 범행 현장에서 지문을 채취해도 추적이 어렵다.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외국인 지문 확인은 2012년 7월 시행을 목표로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 p.s 나랏님 나으리 들이 과연??)

 

여차하면 본국으로 도망가 수사 자체가 불가능해지고 범죄자를 가려내 추방을 해도 이름을 바꾸거나 위조여권을 이용해 재입국하는 외국인이 연간 2000명을 넘는 심각한 실정이다. 통역요원이 턱없이 부족한 것도 문제이다. 범죄수사에 활용되는 통역의 경우 단어 하나하나에 대한 해석이 형사처벌과 직결되는 만큼 전문지식을 갖춘 통역요원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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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우리 외국인 범죄수사국 경찰들은 조폭화되고 있는 외국인범죄 싹을 잘라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외국인 폭력조직도 국내 조폭처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어 세력화한 외국인 폭력 조직을 발견하면 관리 대장명부를 만들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단속에 걸린 외국인 범죄자가 재범 위험이 클 경우 강제 출국시킬 방침이다. 그리고 외국인 도움센터, 다문화지원센터 등 관련 단체, 외국인 고용업체와 협조해 단속을 벌이기로 하는 한편, 외국인 밀집지역에 다양한 외국어로 쓴 신고 유도 플래카드를 부착하고 외국인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봉사대 활용 등 다각적인 방안을 실시중에 있다.

 

치안강국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외국인 범죄가 발 붙이지 못하게 각 지방청에서는 국제범죄수사대를 신설하여 외사수사 전문인력에 증원에 나서고 있다.


불법 체류자 등쳐 이익 챙긴 ‘파렴치’ 변호사·종교인도 있다 

불법 체류자와 결탁해 이익을 챙기는 변호사가 있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0월 한 변호사를 입건했다. 불법 체류자에 대해 합법 체류인 것처럼 서류를 위조하다 들킨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불법 체류자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에 적발되면 그는 지인에게 알리고, 그 지인은 아는 변호사를 통해 대부업자를 소개받는다. 이때 대부업자는 변호사 선임비를 대출해주고, 위조 브로커를 통해 서류를 위조해서 일단 빼내 온다. 그 다음에 불법 체류자가 잠적한 후 노동을 해서 대부업체가 대출한 변호사 선임비를 갚는 방식이다.

이들은 법의 허점을 교묘히 이용했다. 불법 체류자 신분이어도 ‘중증 환자’인 경우에는 강제 추방을 2~3개월 유예시켜주고 있다. 또 국내에 채무가 있으면 빚을 갚으라고 일단 풀어준다. 이때 채무를 증명해야 하는데 변호사가 브로커를 통해 ‘차용증’을 위조했다는 것이다. 또한 3천만원 이상의 전세 계약서가 있으면 풀어주는데, 변호사와 브로커는 월세 계약서를 전세 계약서로 위조했다. 참고로 조선족의 경우 99%가 월세로 산다. 경찰 관계자는 “보통 행정사에서 3백만~4백만원이면 가능한 것을 변호사는 1천만원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또, 지난해 하반기에 경기도 안양에 있는 한 교회의 정 아무개 목사를 구속했다. 그는 조선족 출신으로 국내에 처음 들어와서 친척을 찾아 국적 회복을 노렸다. 그런데 이름을 잘못 쓰는 바람에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에서 거부당하자 일반 국적을 취득해 귀화했다. 그리고 국내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원래 국적을 취득하려면 ‘사업장’이 있어야 한다. 정목사는 자신의 교회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쉼터’를 사업장으로 위조해서 국적을 취득했다.

그가 운영한 외국인 쉼터는 ‘범죄 공장’이나 다름없었다. 불법 체류자가 찾아오면 ‘주민등록증’을 위조하고 개당 5백만원을 받고 팔았다. 그의 딸은 서울에 있는 상위권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 재학 중이었다. 대학과 대학원은 외국인 특별 전형으로 합격한 것이었다. 원래 외국인 특별 전형은 양 부모가 외국인이어야 가능하다. 정목사는 이미 국적을 취득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의 딸은 외국인 특별 전형이 불가능했다. 그러자 그는 자신의 중국 거민증을 국적 취득 이전으로 위조해서 딸을 대학에 합격시켰다. 경찰은 해당 대학에 정목사의 불법 사실을 통보했고, 대학은 합격을 취소했다.

 

국정원도 외국인 범죄 조직의 세력이 커지고 국내 진출이 늘어나면서 우리 국민들이 범죄의 표적이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때가 되면 국내외 조폭들의 밀월 관계가 깨지고 암흑 세계에서 ‘대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

만약 국내외 조폭이 싸운다면 누가 이길까. 경찰들은 해외 조폭의 일방적인 승리를 점치고 있다. 우선 국내 조폭들은 연장(칼이나 도끼 등)을 사용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 연장을 쓰는 순간 가중 처벌을 각오해야 한다. 반면 중국 흑사회나 삼합회, 베트남 조폭 등은 흉기를 사용하는 것을 예사로 알고 있다. 흑사회 조직원들은 손도끼를, 베트남 조폭들은 정글도와 교살용 쇠줄 등을 소지하고 다니며 폭행에 이용하고 있다.  (시사저널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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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법천지 외국인 범죄자들에게 따끔한 한국의 맛을 보여줄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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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압수된,

일본 야쿠자를 통해 무단으로 들여온 폐차 직전의 중고 오토바이들.

(2010년 2월)

 

출처 : 경찰청 홍보실 허재영 경찰관님 (글 / 외국인 범죄통계) , 허관 님 (사진), 서울신문, 시사쩌널 (사진)

 

 

국내에서 외국인범죄율이 가장 높은동네인


안산드레아스 원곡동을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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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일 중국은행(Bank of china) 한국지점이 존재하는 곳이다.

 

 

출처 : 에리카 님. 립 님. 고고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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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탐사보도-외국인 폭력조직 대해부] 타이마사지 업소 거점…조직원수 안갯속

태국계 싸만코차호타이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008005013

 

 

중국 폭력조직 ‘연변 흑사파’ 전국 차이나타운 장악

 

중국 폭력조직 ‘연변 흑사파’

전국 차이나타운 장악 
활개 치는 외국계 조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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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청이 적발한 중국 보이스피싱

관련 증거물들.

 

당시 국내에 들어온 중국 범죄 조직은 연변 흑사파를 비롯한 12개 정도로 파악되었다. 하지만 흑사파가 최대 라이벌 흑룡강파와의 세력 다툼에서 승리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차이나타운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었다.

그 후 1년이 지난 지금 차이나타운은 어떻게 변했을까. 경찰 관계자를 통해 “연변 흑사파가 서울과 안산은 물론 전국의 차이나타운을 완전 통합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군소 중국계 폭력 조직들이 모두 흑사파의 영향력 아래 들어갔다는 것이다.

연변 흑사파는 또, 국내 폭력 조직과 연계해서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뿐만 아니라 지방까지 세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은 청부 살해, 폭력은 물론 환전, 보도방 운영에까지 관여하며 사업 영역을 넓혔다고 한다.

흑사파는 ‘한쪽 다리 절단’(2백50만원), ‘양 다리 절단’(5백만원) 등의 지침을 마련해놓고 있으며, 청부 살해는 1천만원이면 가능하다고 할 정도이다. 중국 범죄 조직은 또, 최근에는 중국 본토와 국내 조직원이 연계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에 나서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지난 4월27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적발된 ‘중국 보이스피싱 사기단’이 대표적이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국내 총책 등 19명을 검거했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164


중국 폭력 조직 외에도 러시아, 나이지리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의 외국 폭력 조직들도 국내에서 은밀히 세력을 확장해가는 중이다. 지난 4월에는 경기도 수원·안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방글라데시 폭력 조직 ‘군다’의 조직원들이 경기경찰청에 의해 무더기로 검거되기도 했다. 이들은 불법 체류 중인 동족들을 협박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고 환치기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외국인 범죄도 이제 위험 수위에 다다르고 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37227

마약 루트 : 콜롬비아, 필리핀, 나이지리아, 케냐 → 대한민국 (??)

 ※ 대한민국도 더이상 마약으로부터의 안전지대는 아니네요.. ㅡ.ㅡ ;;

    미국인 사칭하는 나이지리아 이슬람교 (무슬림) 흑인을 조심합시다.


 

성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인 한국여성들  (서울 마포구 ' 홍대 '편)

http://www10.breaknews.com/sub_read.html?uid=59957&section=section3&section2

출처 : 브레이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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