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의 여섯 살 소년 도미닉 앤듀저가 누나를 성폭행하는 강도에게 저항하다 칼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범인이 피해자와 같은 동네에 살았던 ‘이웃집 아저씨’ 오발도 리베라였으며 남매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중인 틈을 타 마약을 복용한 후 침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미닉의 강한 저항으로 누나는 집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흉기에 목을 찔려 응급 수술을 받은 상태이며 동생은 병원에 도착한 후 끝내 사망했습니다. 한편 범인은 이스트캠던(East Camden)의 한 아파트에서 체포당했으나 보석금으로 500만 달러(약 56억7000만원)를 내 풀려난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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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MBN뉴스
안타깝네여 돈많으면 살인을해도 풀려나는군여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