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젖꼭지 자른 애견샵

면죄자 작성일 12.09.10 14:53:57
댓글 79조회 25,369추천 15
134725618494120.jpg
   20120904220911218_%281%29.jpg?type=w620 20120904221006281.jpg?type=w620 20120904220821562.jpg?type=w620 20120904221047875.jpg?type=w620 20120903120821468.jpg?type=w620 20120903120842968.jpg?type=w620 

새끼 때부터 처음 털이라는 걸 깎기 시작한 집이고 자주는 아니지만 3개월에 한번씩 맡겼어요. 제가 학원이 10시 반에 마치다 보니까 다른데보단 5천원 비싸지만 늦은 시간 11시에도 데려다주기 때문에 여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맡겨왔어요....그런데 이번에 사단이 났어요.....11시에 데려다주기로 했는데 안데려다 주고 연락이 안되는거에요....걱정되었지만 다음날 받았죠. 자기들이 데려다주기로 해놓고 하루 더 있게 했다고 호텔비 만원도 달라더라구요~그래도 밤늦게 데려다주는게 고마워서 그냥 아무말안하고 드렸어요. 그런데 집에 강아지가 와서 자꾸 배를 핥는거에요. 보니까 젖꼭지가 다짤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화하니 애견샵 주인이 미용사랑통화하고 전화준다더니 안주더라구요. 그리곤 사과한마디 없이 자기들은 아무 흉터 안냈다고,,..사과라도 좀 해주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씀드리니 절대 사과못한다고 그냥 끊었어요.....

그리곤 다시 전화하니 개가 설치고 주인도 설치고 진상이라고 다신 자기집에 개맡기지 말라고 다른데도 다 소문내서 원정가서 개 깎여라고 하더군요...예의를 지켜달라고 교양지키며 말씀달라고 요청하자

씨+foot년, 미친년, 지랄하네 이렇게 3마디 하더군요. 그후 저희강아지는 외상후 스트레스로 아무데나 오줌싸고 침대위에 똥싸고 이상징후를 보이더니 계속 빙글빙글 도는거에요~ 침대에서 그러다가 다리가 부러졌어요. 병원에 데고까서 치료 받고 있는 중입니다. 병원에서는 다리 철심받아 붕대감고 있고 젖꼭지는 연고를 발랐어요. 새끼를 낳아도 젖을 물리기 힘들겠다고 진단 받았고 여기 싸이트 추천 주셔서 올립니다. 그런데도 개가 설치고 주인이 진상이라고 하네요....억울하고 분해서 2틀을 울었어요. 저희 개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뼈가 부러졌는데도 아프다고도 안해요....의사가 깜짝놀라더라구요. 진통제 놔주시면서 !!!얼마나 애견샵에서 애를 팼으면 애가 짖지도 않아요...이제....정말 분하고 억울합니다.

제발 우리 코코 한 좀 풀어주세요~

이런 애견미용사와 가게 주인은 벌받아야 합니다.

문자 주고 받은 내용과 저희강아지 젖꼭지 짤린 사진 올릴게요~!

만덕 그린코아 4거리에 pk애견입니다.~!!!벌좀 주세요..

그 애견샵 여자 주인이 자기는 이런일 예전에 많았어도 법적으로 자기는 죄없다고 물어준적 없다고 하면서 오히려 법을 악용하네요.......우째 이런일이 있습니까~!!!!

저는 미용비3만원 호텔비 1만원 총 4만원지불하고 심한 쌍 욕에다가 상처가 큽니다. 돈이야 있고 없고 하지만 상처받은 우리 개는 앞으로 새끼 젖도 못먹일꺼고 외상후 스트레스가 커서 다리까지 부러졌어요.

도와주세요~ 거짓없이 하나도 빠짐없이 문자 주고받은것도 올렸어요.

어떻게 도움을 청하죠??????소비자보호센터에선 자기들 처리할 규정없다고 피하구요. 경찰서에선 이런거까지 신경못쓴다고 하고요. 민사소송 걸래요....젠장 법이란게 이렇게 무개념 애견샵 아줌마한테 이용되는거네요.

2012-09-06_20.19.07.png?type=w620 

2012-09-06_20.19.13.png?type=w620 

이러고 아줌마한테 전화해서 상황 말했더니 변명만 하시지 사과를 안하셔서 사과먼저 해주시고 말씀달랬거든요...

그랬더니 욕에 진상이니 주인이 설친다느니...막말하시더라구요

그러곤 팍 끊으시길래 제가 문자 보낸거에요~

2012-09-06_20.19.21.png?type=w620 2012-09-06_20.19.47.png?type=w620 2012-09-06_20.20.29.png?type=w620 2012-09-06_20.20.41.png?type=w620 2012-09-06_20.20.49.png?type=w620 2012-09-06_20.20.56.png?type=w620 2012-09-06_20.21.34.png?type=w620 2012-09-06_20.22.18.png?type=w620 2012-09-06_20.22.24.png?type=w620 2012-09-06_20.22.35.png?type=w620 2012-09-06_20.23.05.png?type=w620 2012-09-06_20.23.28.png?type=w620 2012-09-06_20.23.37.png?type=w620 2012-09-06_20.23.42.png?type=w620 2012-09-06_20.23.56.png?type=w620 2012-09-06_20.24.05.png?type=w620 2012-09-06_20.24.11.png?type=w620 2012-09-06_20.24.17.png?type=w620 2012-09-06_20.24.24_%281%29.png?type=w620 2012-09-06_20.24.31.png?type=w620 2012-09-06_20.24.39.png?type=w620 

 

 

인터넷 뉴스 기사: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6423776&code=41121111&cp=nv1     강아지 주인 지식iN: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50105&docId=157940478&qb=7JWg6rKs7IO1IOyglg==&enc=utf8 
면죄자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