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사랑실천협회’ 대표 박소연은 작년 11월 하순 경기도 과천의 한 개 농장에서 발바리 5마리를 긴급구조. 이에 대해 개 주인인 ‘약탕집 운영업자’ 김종철(가명)은 비록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굶기지는 않았다고 주장

▲ 이를 두고 수원지법에서 열리고 있는 ‘개 재판’에서 검찰은 ‘특수 절도죄’로 징역1년을 구형. 변호인은 ‘이득 취할 목적일 때 절도가 성립된다’며 항변. 30일 1심 선고 예정이며, 동물단체들의 “방치도 학대, 긴급구조 합법화” 촉구 연이어…

※ 아래 요지와 함께 ‘한겨레’ 전문 기사 “‘세기의 개 재판’, 절도인가 구조인가” 링크시킵니다. 가급적 본 기사 일독 권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48560.html

[출처] ★ 세기의 ‘개 재판’ - 절도인가, 구조인가 (오늘 관심 기사)|작성자 정언

오늘 의뢰인k 라는 프로그램 보다가 ?동물애호가(개 애호가 같지만)  라고 하던 박소연이란 사람이 개를 훔친게

위법이냐 아니면 구조냐로 싸우길래 인터넷에서 그에 대한 기사 보다가 짱공분들은 어케 생각하는가 싶어 글올려봅니다

흔한 개빠들은 아래 댓글처럼 생각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아래쪽 댓글이 더 맞다고 생각하고요

어느쪽이 옳다 그르다 단정 지을순 없겟지만 이렇든 저렇든 남의 것을 훔친게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인터넷에서는 주로 개를 옹호하는 덧글이 더 많더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짱공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벤트 글 이후로 짱공에서는 처음 글을 써보네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