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달리기 시작했냐고 저에게 묻습니다.
저의 사랑스러운 딸 매디는 경련성마비로 걷지도 말하지도 못해요...
하지만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매디가 바람을 느끼고 싶어한다는걸요.
그래서 저는 매디와 함께 달리는걸 멈출 수 없습니다.
그리고 딸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저에게 최고의 미소를 선사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