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 주의)
오늘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큰소리가 나서 내려다 보니 웃기지도 않네요.
요즘 주위에 김여사가 너무 많음 . 여자들 군복무는 안시키더라도 해병대 캠프 1주일 정도는 의무로
다녀오게 해야 개념 상실녀가 줄어들듯.. ㅠㅠ
사건요약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한 여자가 열심히 저 따구로 차를 대놈 .
건물 관리인이 차를 이런식으로 대놓냐고 말함.
여자 왈 " 내가 내맘대로 대놓겠다는데 남한테 피해준거 있어요? 그리고 언제봤다고 반말이야? "
빡친 건물 관리인 쌍욕 시전.
여자 울며불며 남친 호출 "자기야~~ 어쩌구 저쩌구 "
남친 소환
둘이 합심해서 건물관리인 멱살이라도 잡을것처럼 여친이랑 우겨 댐
제 3자 뜯어말림 .
남친 오자 기세등등하게 더 울어제끼며 돼지 멱따는 소리로 지 잘났다고 따짐.
남친 열폭해서 계속 건물 관리인에게 다다감
제3자 열심히 말림.
건물 관리인이 나이가 있는지라 험한 꼴 당하기 싫어서 들어가 버림.
또라이 커플 승 !!
한시간째 지들 볼일 다볼때까지 저러고 아직까지 서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