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 다운로드 하면 벌금 2천만원
성폭행 하면 벌금 50만원
여중생 신도 수차례 성폭행한 전도사 벌금 50만원?
같은 교회에 다니는 여중생의 나체를 몰래 촬영하고 성폭행한 전도사에 대해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했다는 이유로 벌금 50만원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는 교회에서 자신이 가르치던 중학생 A 양(15)이 잠든 틈을 타 몰래 나체를 촬영한 뒤 “교회 주보에 올리겠다”고 협박해 성폭행한 혐의(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기소된 전도사 정모 씨(28)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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