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쌍둥이의 식사시간이다
그런데 배가고픈지 4 쌍둥이들은 식판으로 식탁을 내리친다
엄마한테 혼이나고 한 그릇에 다같이 먹는 네쌍둥이
네쌍둥이가 밥을 먹느라 할머니(외할머니)는 뒷전이다
엄마가 할머니 밥을 준비하는동안 사고를 쳤다
셋째 연호가 나온다 ㅋㅋ
할머니가 식사하는 도중에도 머리가 껴버렸다
할머니가 계란말이를 주려고하는데..
엄마가 밥밑으로 숨겨버린다ㅋ
밥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픈지 연호는 된장을 자꾸 찍어 먹는다
그리고 낮잠시간.
안자려는지. 난장판이다
엄마 역시 아이들 낮잠 잘때 조금 잔다.
그리고 맏인 6살 서영이를 데리러 가는데
서영이가 놀이터에서 놀자고 한다
서영이의 요플레를 찾는다
그런데.. 아기들한테 줘버린 엄마
요플레를 먹어버린 애기들때문에 서영이는 토라져버렸다
그사이 누나가 와서 깬 서현이
서현이가 눈치를 채고 따라간다.
서현이 만큼은 예외로 이뻐해준다.
청소를 하는 엄마 보원씨
전기료도 많이나와 청소기를 안쓴다고 한다
그러다가 연서가 기저귀를 갈아 달라고 한다
과거에는..
정말 등골 빠지겠다..
자기 네들 끼리 놀고있는 아이들
첫째 연서는 내려오질 못할 높이를 올라가 버렸다 ㅋ
PD가 꺼내주고..
질문에 고개를 도리도리 흔든다 ㅋㅋ
TV를 볼 시간인 아이들
호성성님을 능가할 만큼 집중하는 녀석들
눈나빠진다고 아기들을 TV를 못보게하는 서영이
저녁이 되자 아빠 송 일 씨가 온다.
퇴근하면서 채소도 장을 봐주는 남편
자기는 가끔 뛰쳐 나가고싶을 만큼 화 나지만 남편은 참는게 대단하다는 보원씨
아이들과 놀아주고,
집안일을 하는 보원 씨를 위하여 아이들을 씻겨주는 남편 송일 씨.
클라쓰가 다른 빨래의 양
침대에 가득쌓인.. 산처럼 쌓인 빨래들
송일 씨 와 보원 씨는 결혼하여 서영이를 낳아 행복했고, 두번째 임신후 쌍둥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배가 심상치 않았다
네쌍둥이들이 태어나고..
임신후 , 보원씨의 배는 너무 컸다.
그리고 , 갑자기
아내 보원씨가 남편 송일 씨에게 보여줘도 되냐고 물어본다.
남편 송일 씨는 말이없다.
주글주글해진 배...
안했던 것도, 못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온다.
남편은 마음이 아파 말을 못잇는다.
감기를 자주 앓는 아이들
연호의 온도를 재본다
급히 약을 찾는 송일 씨
그렇게 아이들을 돌보는 부부
다음날 아침
연수의 열이 다시 올라 해열제를 먹인다
아빠는 그렇게 출근한다
피곤해 보인다.
아침도 안먹고 바나나도 대신한다
그날 아침, 보원씨가 아이들을 병원에 데려간다.
비탈길에선 너무 힘든 유모차 운전
오르막길 , 난관에 가로막혔다
비틀거리는 유모차. 겨우 겨우 올라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원씨 정말 힘들어 보인다 바퀴가 자꾸 접혀 턱을 넘기 힘들고.. 부딪히기도 한다 병원도착 그런데 병원문을 통과하는 것도 빠듯하다. 진료를 받는 아이들 , ㅋㅋ 귀엽다 치료를 다 마치고 돌아온 보원씨는 약을 먹인다. 심부름을 잘하는 서현이, 연서를 데려왔다. 꿀꺽꿀꺽 맛있게 먹는다. 엄마는 과자를 절대로 사다주지 않아 , 집에선 약이 가장 달콤한 먹을거리라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먹을 것이 없나 싱크대에 매달리는 연호 엄마가 사과를 깎아준다. 할머니 부터 드리는 교육을 시키는 보원씨 사과하나에 행복한 아이들 ㅋ 늦은 밤. 남편 송일 씨가 야근을 했다. 집에 도착해서도 일을 도와준다. 송일 씨가 야근을 해 , 아이들 빨래하고, 놀아주고, 씻겨주고, 재우고.. 힘이 든 보원 씨. 안마를 받는 와중에도 20kg 쌀을 거뜬히 쏟아 붓는 보원씨. 그런데..... 우유로 장난을 치는아이들.. 그러다 운지까지 해버린 연수..ㅋㅋ 어이가 없어서 지켜보는 보원씨.. 고구마, 사과가 아이들의 간식의 전부다, 과자를 절대주지않는다. ㅋㅋ 토요일 오후. 서영이가 할머니댁에 가고싶어한다 기뻐서 차에 뛰어가는 서영이. 서영이를 반겨주시는 (친)할머니 [참고로, 보원씨 어머니는 몸이 편찮으시다한다] 그렇게 , 서영이를 두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 돌아오며 패스트 푸드점에 들렸다. 현관에 몰래 놓아두는 송일 씨 아이들 밥을 먹이고 있는 보원씨 밥을 다주고 잠깐 쉬러 들어가는 보원씨 그사이 현관에서 햄버거를 들고온다. ㅋㅋ 베란다에 눈을 가리고 데려온다. 아주 좋아하는 보원씨, 아이들에게 사과를 하나씩 던져주고 부부는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다. 아이들은 패스트푸드도 잘몰라 사과만 맛있게 먹는다 집안일때문에 자신의 생활이 없어진 보원씨를 위로하는 송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