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이 조개소리 들은게 유머[펌]

히나쿠루미 작성일 12.10.04 16: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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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에대하여 좀 일찍알게된 초딩입니다.

제가 2월에 학원을 처음다녀서 지금까지 찌지리로 다녔는데

오늘 학원끝나고 친구와 엘리베이터에타니 고등학생형아들이 타더군요.

전 친구와떨어져서 구석에 있었는데 고딩형아들이

"야 여기조개밭이다.조개밭."

"으으.조개냄새."

"비린내 존나쩌내."

"야 니는 무슨조개 먹고싶냐?"

"쫄깃쫄깃한 조개"

ㅅㅂ..큰소리는 아니였지만 제가 들었고 친구가 들었습니다.

그친구들이 알든 모르든 기분정말 나쁘더라고요.

정말로 중딩,고딩,20대 형아 누나들 초딩이라고 뽀로로나 보고있을것 같아요?

그시간에 공부하는애들 아니면 인터넷에서 욕나오는거 보고있을겁니다.

친구랑 얘기할때도 제발 주변어린애들좀 신경써주세요.

그리고 그 고딩형아 얼굴은 여드름 밭이던데 집에서 친구들이랑 오른손으로

자기 꼬1츄 만지지말고 방에가서 대입시험하세요.

싫으시면 좋은공장가서 최저임금만받다가 40대까지 솔로로살면서 꽃뱀만나가지고

뒷통수당하던가.이 오징어같은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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