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핑거

유성열 작성일 12.10.05 09:44:06
댓글 17조회 14,183추천 8

 134939744736269.jpg

'갓 핑거' 카토 타카 어록집

· 나는 어머니를 그 누구보다 존경하는 패미니스트로, 여성은 이렇게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AV에 출연하고 있다

· 손가락만으로 여성을 절정으로 보내는 것은 분명 예술이야. 하지만 나의 테크닉이 예술이 아니라 여성의 아름다움이 예술이야.

· 우리들의 작품을 보고 성범죄자가 되는 놈들이 있잖냐! 라는 핀트가 어긋난 클레임을 받기도 했지만, 그 녀석에게「너는 내가 나온 작품을 보고 그런 말을 하는거야?」라고 묻자 그 사람은 잠시 후 「아니, 오히려 너의 작품은 성범죄와 가장 먼 곳에 있었다, 미안」하고 사과했다.

· 엑스트라 남자배우들이 나보다 못하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다. 그들은 내 영혼의 분신이다.

· 여자를 슬피 울리는 놈은 쓰레기다. 여자는 기뻐서 울게 해야한다. 기억해 둬.

· 자위는 고독한 행위가 아니다. 이 메세지를 화면의 저 편에서 언제나 전하고 싶다. 너는 혼자가 아니라고




카토 타카에게 악수를 청하자

「내 오른손은 장사 도구이니까 실례」

하면서 왼손으로 악수를 해왔다.



그래서 나는 나이 서른이 넘었어도 아직 여자 경험이 없다고 말하자

「그럼 이번만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이다. 너에게도 앞으로 좋은 일이 있기를 빈다

하고 오른손으로 악수와 윙크를 해주었다.





아직도 현역 어덜트 배우인 카토 타카가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것은
2500편의 어덜트 비디오에 나왔고 상대한 여배우만 해도 5천명이 넘는다.
(일본 위키피디아의 의하면 2004년에 5000명을
상대한 AV남우 카토 타카 이야기가 만화로 그려졌다.)

가히 전설이 될만하다.
5천명의 여자를 상대하다니 어마어마한 수치이다.
하루에 한 사람을 상대한다고 해도 5천명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13년하고도 6개월이상이 걸린다.

 

 

내 이년 내손에 걸리면 죽는다

유성열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