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저녁 7시 정각에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딸아이와 산모는 건강합니다
현재 법원쪽에서 범인이 다른 범죄의 용의 선상에도 있는 터라
DNA 검사 후 다시 재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346
첫공판때의 기사입니다
현재 피의자는 선처를 요구하는듯한 반성문을 두차례 재판장에게 보냈구요
조사실의 검사분께서 이야기해주셔서 저도 탄원서를 한번 보냈네요
현재 다른 싸이트에 도움을 받아 탄원서를 더 모아서 내어 볼 생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도 좀더 알아봐야합니다
혹시라도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탄원서를 보내주실분이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사건 번호와 내용을 차후에 남기겠습니다
사건후 집안에 우환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많이 힘들었네요
장모님 유방암 판정이 확정되었구요 저도 한달여간 잠을 못자고 술에 의지해서
잠을 청하는 바람에 양쪽 어금니 4개를 모두 임플란트 치료를 해야한다네요
그리고 2주전 집에 다녀 오고 큰아이와 장모님이 길을 걷다가 넘어지셔서
장모님은 앞니 4개가 부러지시고 큰아이도 윗니 두개가 부러져서 발치 했네요
지난 추석때 내려가서 뵈었는데 얼굴에 온통 멍자국이 ㅜㅜ
저는 이래 저래 참 나쁜자식인가 봅니다 이렇게 부모님이 계속 우환을 겪으시니
아무튼 차후에 탄원서 신청 방법을 알고 나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말씀 드렸듯이 시간이 되신다면 도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 없이 이렇게 적어 놓고 가는 저를 용서하세요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