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1006024607412
◇홈페이지
개편에 10억원 써
하지만
이 같은 지적에
농식품부 측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50억원의 예산은 꼭 한식당 설립이 아니더라도 한식 세계화를 위해 쓰도록 추가
배정받은 것"이라며 "예산 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개편의 경우 기존엔
서버 용량에 한계가 많아 고화질 동영상 등 홍보 자료를 올리지 못했고 접속자가 많으면
수시로 다운이 됐는데, 10억원을 들여 서버를 2대에서 5대로 늘리는 등의 작업을 한 후 접근성과 홍보 효과가 대폭 개선됐다는 게
농식품부 설명이다. 한식재단 홈페이지 하루
방문자 수는 2600명 수준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