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며칠전에 런닝맨 촬영함
팬들이 명찰 떼보고 싶다, 갖고싶다고 농담함
문근영이 그걸 노리고 직접 이벤트 준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표 챙겨서 부산국제영화제 스타로드 블루카펫 행사에 이러고 옴ㅋㅋㅋㅋ
대기실에서 저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배우들이 옆에서 웃음 참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카펫 천천히 걸으면서 팬 있나없나 두리번 거리다가 발견하자마자 걸어옴ㅋㅋㅋㅋㅋ
건너편 연예가중계에서 애타게 부르는데 못듣고 바로 팬들한테 감ㅋㅋㅋㅋㅋㅋㅋ
등 대주는데 팬들이 손뻗는걸 경호원이 저지하니까 눈빛 그렁그렁 쏘면서 "떼게 해주세여" 함ㅋㅋㅋㅋㅋㅋㅋ
팬 득 to the 템
"뜯고 싶어요? 뜯고 싶으면 오백원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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