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장소는 항상 음산하고 으스스하며 무언가 튀어나와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여자 주인공은 항상 정의롭고 착해 빠져서
위험에 처한 악당마저 구할정도로 생명존중 사상이 투철함.
핸드폰은 무조건 안가져오거나 베터리가 없거나 통화권 이탈 지역.
주인공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은 표적이 되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어나간다
일행 중 지혼자 살겠다고 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꼭 있다
그러나 제일 먼저죽거나 마지막에 무지 처첨하게 죽는다.
주변 인물이 위험에 처했을 때, 기가막힌 타이밍에 주인공은 알아차린다. 또는 그 반대
하지만 역시 통화는 불가능..
경찰들은 항상 별 도움이 안된다
살인마는 끈질기게 주인공만을 쫓는다.
하지만 어느새 여전사가 된 주인공에게 되려 당한다는 반전.
나라별 공포물의 특징도 있다.
한국: 슬픈사연이 있는 혼령이나 꿈을가진(?)요물. 억울하게 죽은 자신의 원한을 풀어주길 바라거나 사람이 되길
원하는 것이 특징. 흰 소복을 입고 다니며 무덤가에서 자주 출몰한다. 대표적으로 처녀귀신, 여고생귀신, 구미
호등이 있다. 요즘엔 싸이코패스가 공포의 대상..
일본: 창백한 피부에 새까만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뒤덮은 형태의 존나 무섭게 생긴 여자 귀신이 대표적이다.
칸막이 화장실에 자주 출몰. 관절 꺾기와 이상한 목소리내기등을 잘하며 대체로 이유없이 사람 앞에 나타나
놀래키는 일을 주로한다.
미국: 시체절단, 장기훼손, 피범벅살인을 하는등 잔인하고 섬뜩한 장면을 연출하는 괴기스러운 괴물들이 많다.
동양의 여성성을 띄는 귀신들과 달리 남성적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좀비, 살인마, 악령, 벰파이어,
늑대인간등이 있다.
출처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 망설임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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