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이 된 여성기업가 김성주 회장은 "21세기는 여성의 시대가 아니라 여성이 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라며 "여성들은 남자 탓, 사회 탓만 하지 말고 스스로 강인해져서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특히 "우리나라 여성도 군대를 보내야 강인해진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며 "이스라엘, 스웨덴의 여성을 보면 우리 나라 여성보다 얼마나 강한지 모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