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지구상 큰 구멍들

용량전 작성일 12.10.19 00:02:42
댓글 14조회 17,521추천 19
지구에는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생긴 구멍들이 많습니다.그중 대표적인 구멍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르 광산]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2won2&logNo=11013402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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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시베리아, 러시아
세계에서 네번째 깊이로 525m이며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노천광산이라고 합니다.
광산위로 헬리콥터가 지나가면 난기류 영향으로 추락할수도 있다고 합니다.13505710763029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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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크기도 어마어마한데 저게 점으로 보일 정도면 엄청난 크기죠

 

 

[그레이트 블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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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즈 공화국에 위치

?지름은 300m, 깊이는 124m이상다이버들이 이곳에서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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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의 구조는 대부분 저런모양으로 되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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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매니스탄의 불타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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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소련의 지질학자들이 천연가스로 가득한 지점을 발견하고 드릴링 장비로 땅을 팠다.땅이 붕괴되면서 흘러나오는 유독가스를 방지하기 위해 태워버리기로 결정했다.
지질학자들은 화재가 며칠 사이에 모든 연료를 다 태워버릴거라고 생각했지만
가스는 현재까지도 불에 타고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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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벌리 빅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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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 발견된 남아프리카 공화국 킴벌리 지역의 세계최대 다이아몬드 산지.

1915년에 폐광 되었다.

그 당시 보어인, 흑인노예, 현지인등

순전히 사람의 힘으로만 파해쳐진 거대한 구멍.

캠프 주변 인구는 50,000까지 증가했고, 도시를 이루었다.

채광이 진행되면서 많은 사람이 광산 사고로 다치거나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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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햄 구리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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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1800년대 후반.

금, 은 그리고 납 광석이 존재한다는 소문이 번져나가면서

미국 광산업자 그리고 노동력이 싼 동부유럽인과 중국계 이민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우주 비행사들이 지구 궤도를 벗어난 우주에서도 육안으로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 제일 높은 건축물 가운데 하나인 시카고 시어스 타워(Sears Tower)에 비교해 보면

이 광산의 깊이는 시어스 타워 높이의 두배에 이르는 깊이다.

??1800년 후반부터 지금까지 계속 파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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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셀로 댐 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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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배수구.

250m의 배수로가 연결 되어 있으며 배수로로서 수위 조절의 역할을 맏고 있다.

생긴거와는 달리 현지에선 영광의 구멍(Glory Hole)으로도 불리운다.

수지의 물은 주변 지역에 주로 농업용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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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빅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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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노스 웨스트의 북쪽 슬레이브 지역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광산.

1992년에 조사, 2001년 건설시작 2003년부터 채광을 시작.

광산 주변에는 보잉 737기 크기의 비행기가 착륙할수있는 비행장도 있다고 한다.

워낙 북쪽에 위치하다보니 날씨영향으로 육로가 패쇄되기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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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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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2010년 5월 지반침하로 발생한 유명한 그 구멍.

2007년에 이어 두번째

일부러 인공적으로 뚫은 것처럼 깔끔한 원형

발생당시 외계인의 침략이라니, 문(?)이 열렸다느니 말이 많았다.

집과 차량이 삼켜지고 사람이 죽었다.

싱크홀의 원인으로 지하철과 지하상가 같은 무분별한 도시개발과 지하수,

빗물에 의해 쉽게 침식되는 석회암지대에 약해진 지반이 내려앉는 현상으로 볼수있다.

집벽이 갑자기 금이가거나 창문이나 문이 잘 닫히지 않고

흑탕물이 나오거나 마당에 심은 나무나 풀이 말라죽는다면

싱크홀의 징후로 의심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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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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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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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쿠이카마타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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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850m (2,790피트) 세계에서 두 번째로 깊은 노천 탄광.

 

[Udachanya 다이아몬드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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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글로리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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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죽음의 호수'라고 알려진곳

관광 안내원 ... 왈 저기 물이 산성이니 뭐니 말이 많은데다 헛소문 이랍니다.

그저 고온의 호수인데 왜 다른색을 띄냐 하면

관광객들이 던진 동전이나 잡다 쓰래기들로 인하여 온도가 하강하였고

그로인하여 세균이 번식하였기 때문이랍니다.

 

 

 

 

 

 

다시 한번더 언급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2won2&logNo=110134026645

 

된장할 네이버 -_-...퍼오기가 안되서 그냥 일일히 사진 다 저장해서 올림...

개같은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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