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0년 동안의 남자 100m 신기록 작성 페이스를 분석한 결과, 9초 6대를 돌파하는 기록은
2039년에 나오는게 정상. 그러나 볼트는 2009년에 9초 58의 기록을 세우며 기존의 스프린터들의
기록 단축 추세를 30년 앞당김.
그리고 2012년 런던 올림픽이 끝나고 볼트가 남긴 말
"올해 100m 9초 4대, 200m 18초대의 기록을 세우는게 목표였으나 올림픽 직전에 당한 햄스트링 부상때문에
컨디션이 90% 상태까지 올라오지 못해서 타이틀 방어에 전념했다. 그러나 남은 4년의 선수생활동안
언젠가 반드시 100%의 컨디션을 만들어 100m 9초 4대, 200m 18초대의 불멸의 기록을 찍어버리겠다"
정말 100m 9초 4대의 기록을 찍는다면 기존의 페이스보다 50년 이상은 앞서는 레코드일겁니다.